ตอนที่ 565
제565장
October 21, 2026
“이진아, 너 여기 되게 잘 아는구나.”
장유진이 웃으며 말했다.
“당연하죠. 저 임안 출신이잖아요. 대학 다닐 때도 여기 자주 돌아다녔었거든요.”
노이진이 대답했다.
장유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노이진은 그들이 속한 신문사 임안 지부에서 실습 중인 기자였고 임안은 그녀의 고향이었다.
“그래, 이진아. 너희 지사의 팀장님에게 연락 좀 해줘. 내가 몇 가지 부탁드릴 게 있거든.”
장유진이 갑자기 말했다.
“뭘 부탁드리려고요?”
“몰래카메라랑 도청기.”
장유진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뭐라고요?”
노이진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 알아차리고 말했다.
“선배, 진짜로 옆집 이천후 씨를 감시할 생각이에요? 만약 그 사람이 도주범이 아니면요?”
“그럼 더 좋지. 도주범이 아니면 다행이지만 만약 맞다면 그 사람을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지!”
장유진은 주먹을 꽉 쥐고 단호하게 말했다.
“알겠어요.”
노이진은 고개를 끄덕이고 팀장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유진은 아침조차 먹지 못한 채로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노이진은 속으로 장유진은 정말 일에 미친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고개를들어보니옆집에사는노이진이
이천후는노이진에대해장유진보다더많은관심을가지고나이가어린여자를좋아해서가아니라노이진의출신과목적이그의관심을끌었기
은둔문파의제자가세상에나오는일은결코쉽지만약노이진이정말은둔문파의제자라면무언가중요한임무를완수해야할게
노이진은가게에들어오자마자익숙하게수프한그릇과만두두판을시켰고곧맞은편에앉아있는이천후를
그녀는살짝놀란표정을지었다가다시미소를지으며그에게
이천후는여전히험악한표정을유지한채일어서려했는데그때식당에두명의청년이더그들은하품을했고다크서클이선명한얼굴을하고
그들의옷차림과지친모습만봐도근처클럽에서밤새놀다이제막나온젊은이들임을알수근처의클럽은장사가잘되어밤새파티를즐긴젊은이들이자주이식당에
그중하나는롤렉스시계를찬청년으로돈많은집안의아들인그는하품을하며졸린눈으로있다가노이진을본순간멍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