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589
제589장
October 21, 2026
노이진은 이천후에게 심씨 가문의 기본적인 정보를 설명해주고 심씨 가문의 연회 홍보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 속에는 심씨 가문의 어르신 심해성도 등장했는데 그의 정정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천후는 그의 나이에 놀랐다. 백세를 산 사람도 흔치 않은데 백세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60대처럼 보이는 것은 더더욱 드문 일이었다.
“저 사람이 정말 심해성 맞아? 백세라고?”
이천후가 사진을 가리키며 물었다.
“네, 맞아요. 저도 심씨 가문 어르신을 몇 번 뵌 적이 있어요. 임안대학교의 명예 교수이시기도 하고 저는 이분의 제자라고 할 수 있죠.”
노이진이 말했다.
이천후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만약 노이진의 말이 사실이라면 심해성은 분명 수도자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백세의 나이에 저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을 테니까.
문득 이천후는 천상철이 떠올랐다.
‘혹시 심해성도 천상철처럼 교활한 노인네가 아닐까?’
“심씨 가문이 부유해진 것도 최근 몇 대의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원래 그 사람들은 동해 근처에서 가난하게 살던 어부였거든요. 심해성 어르신의 아버님인 심갑수 어르신은 우연히 큰 돈을 벌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이 점점 커지면서 지금처럼 번창하게 되었죠. 만약 가문의 세력이 더 컸다면 심씨 가문은 이미 용하국의 대가문에 견줄 만큼 성장했을 거예요...”
노이진이 심씨 가문에 대해 설명할 때 이천후는 점점 흥분되기 시작했다.
노이진이 말한 심씨 가문이 바로 심명수가 속해있는 가문임이 분명했다. 이천후가 이번에 임안에 온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심씨 가문에 있는 두 번째 동해 보물 지도를 찾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 지도를 통해 부를 축적한 것이 틀림없었다.
순간 모든 상황이 명확해졌다. 노이진이 찾고자 하는 중요한 물건이 바로 그 동해 보물 지도일 가능성이 높았다.
상황이 더욱 흥미롭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천상철 같은 노인네가 이미 심씨 가문의 보물 지도를 노리고 있었고 이천후와 노이진도 거기에 엮여 있었다. 게다가 그 외에도 보물 지도를 노리는 수많은 눈들이 어딘가에서 숨어 이 지도를 지켜보고 있을 터였다.
이천후는 노이진의 부탁을 받아들인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게 곧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테니까. 이천후는 지금 심명수라는 하나의 실마리만 가지고 있었고 보물 지도를 찾는 일은 막막한 상태였다.
이천후가동행하자노이진은마음이한결그녀는심해성을몇번만났지만그와마주할때마다그를전혀꿰뚫어볼수없다는기분이친절하고온화한백세노인처럼보였지만심해성이내뿜는깊은기운은그녀에게불가사의한느낌을
만약혼자갔다가무슨문제가생기면돌아올수없을지도모른다는두려움이
이천후는비록나이가젊지만노이진의눈에는그역시깊이를알수없는사람으로
그무서운귀왕을길들인사람이바로그의실력은분명자신보다훨씬
게다가그가무심하게내놓은정확히말하면반알의약이신혼의상처를
그뿐만아니라그반알의약덕분에노이진은신혼의힘이크게상승하는커다란이득을
지금노이진은이미황급절정의경지를넘어현급무사가이모든것이이천후의신비한약
비록문파의임무를완수하지못했지만내공이현급으로올라갔으니돌아가도스승님께서크게꾸짖지는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