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614
제614장
October 21, 2026
이천후의 정신 상태는 이미 언제 어디서든 주변 환경과 완벽하게 융화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누군가 그를 암살하려고 잠복한다면 아무런 소리 없이 접근하더라도 자연스러운 환경의 흐름을 깨트릴 것이고 그는 이를 감지해낼 수 있었다.
‘음? 살기가 느껴지는군.’
이천후는 갑자기 눈을 번쩍 떴다.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며 사사삭 소리를 냈고 그 안에서 희미하게 살기를 감지할 수 있었다. 매우 미약한 살기였지만 분명 전방에서 전해져 오고 있었고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다.
“차를 멈춰요.”
이천후는 갑자기 헤드셋을 쓰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어 쉽게 소통할 수 있었다.
“무슨 일이죠?”
냉랭하면서도 맑고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조예리의 목소리였다. 그녀는 앞차에 타고 있었고 제2팀의 지휘자였다.
늑대 특수부대는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움직였고 이천후는 두 번째 팀에 속해 있었다.
“흑교읍에 도착하려면 이 길 말고 다른 길이 있습니까?”
이천후가 물었다.
그런데 조예리가 대답하기도 전에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천후, 너 또 뭘 하려는 거야? 다른 길이 있든 말든 네가 무슨 상관인데? 차 안에 조용히 앉아 있어. 네 존재감을 내세우려 하지 말고.”
이천후는 그 목소리의 주인이 장혁진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바로 그 짧은 머리 청년이었다. 전에 장기훈이 알려줬는데 장혁진은 조예리의 사촌이었다.
장혁진은 특히 이천후에게 적대감이 강했는데 이는 장혁진이 늑대 특수부대 대장인 유성국을 매우 존경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천후가 와서 유성국의 자리를 빼앗아 총지휘를 맡았으니 장혁진이 그를 좋아할 리 없었다.
“나는 존재감을 내세우려는 게 아닙니다. 조예리 씨, 다른 길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천후는 장혁진의 말을 무시하고 다시 조예리에게 물었다.
“다른 길이 있긴 해요. 그런데 그걸 왜 물어보는 건데요?”
조예리의 목소리에도 짜증이 묻어났다. 원래 그녀는 이천후에게 호의적이었다. 장기훈과 함께 나가서 그를 환영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천후가 그녀의 엉덩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을 보고 나서부터 그녀는 이천후에 대한 호감을 완전히 잃었다.
조예리는 변태를 제일 싫어했다.
장혁진은대놓고이천후를개에비유한하지만그들이용하국의군인이었기때문에이천후는화를참을수밖에그렇지않았더라면그는벌써장혁진에게발끈했을
제말을당장경로를변경해야
모두의비웃음이끝난후에도이천후는굽히지않고
밖에서오는살기를말도안네가그정도능력이있다면신이라도
장혁진은여전히
조예리도차갑게
경로는우리정보원이제공한믿을만한정보로대장님과저희가철저히분석하고연구해서결정한절대안전하니까이천후씨는더이상말하지저희의행동에영향을주면이천후씨에게책임을물을
그러자이천후는즉시입을자신은호의를베풀었는데돌아온건냉대와자신에게책임을물을말이안되는
매복해있든지
이천후의능력으로는죽기힘들지만이특수부대대원들은그렇게안전하지않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