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670
제670장
October 21, 2026
잠시 후 종업원이 들어와서 말했다.
“여기 메뉴판 있습니다. 한 번 보시고 주문해 주세요.”
김진주가 메뉴판을 집으려 했지만 이해진은 손을 휘저으며 호기롭게 말했다.
“볼 것 없어요. 이 호텔에서 제일 비싼 술과 음식으로 내와요! 기억해요. 제일 비싼 걸로 내와야 해요.”
“손님, 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여자 종업원이 놀란 듯 물었다.
“제일 비싼 술과 음식으로 주문하시면 대략 2억 원 정도가 나올 텐데요.”
“2억 원?”
이해진은 코웃음을 치며 거만하게 말했다.
“고작 그거 가지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해요!”
그러자 여자 종업원은 고개를 끄덕이고 서둘러 준비하러 나갔다.
하지만 그녀가 방을 나서자마자 호텔 총지배인 연태식이 그녀를 불렀다.
“지존룸에 있는 손님들이 뭘 주문했어?”
연태식은 낮은 목소리로 물었고 여자 종업원은 그의 심각한 표정을 보고는 큰일이 벌어지려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서둘러 대답했다.
“제일 비싼 술과 음식을 주문했어요.”
“날 따라와. 신도의 왕께서 너를 보고 싶어 하셔.”
“신도의 왕이요?”
여자 종업원은 깜짝 놀랐다. 이 호텔의 실제 대표가 연정식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워낙 신비로운 인물이라 한 번도 그의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신도의 왕이 직접 그녀를 부르다니 정말 큰 영광이었다.
“별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신도의 왕께서 지존룸 손님들과 관련해서 너에게 지시할 게 있어서 그래.”
연태식이 낮은 목소리로 설명하자 종업원은 긴장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속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 룸에 있는 손님들이 대체 누구길래 신도의 왕까지 나서게 된 걸까?’
“가봐. 신도의 왕께서는 저 방에 계셔.”
연태식은 오른쪽 방을 가리켰다.
“네, 지배인님.”
오늘은우리모두실컷
이해진이흐뭇한미소를지으며
오늘은취하지않고는못
모두가고개를끄덕였고뜨거운분위기가
그와중에이천후는여전히조용히앉아마치이자리에없는사람처럼침묵을
얼마지나지않아술이올라왔고여자종업원의태도는아까보다훨씬
테이블위에놓인술은모두세두병은한병은
하지만고량주가들어있는포장의색이바래서매우낡아
해진이술은난처음
김진주가궁금해하며
이우진도고개를끄덕이며
나도이런고량주는처음해진이형이고량주를자주마시니까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