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22
제722장
October 21, 2026
“이천후 씨!”
진서연은 이천후가 문을 나서는 것을 보고 급히 소리치며 그를 따라가려 했다. 하지만 장지윤이 그녀를 붙잡았다.
“너 왜 그래, 참나! 서연아, 너 저 시골뜨기에게 홀린 거 아니야?”
장지윤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홀리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아니, 정신이 멀쩡하면 저 시골뜨기를 그렇게까지 공손하게 대할 리가 없잖아!”
장지윤은 진서연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문 대사님이 말한 이 선생님이 바로 천후 씨인 것 같은데?”
진서연은 눈살을 살짝 찌푸리며 말했다.
“풋!”
장지윤은 코웃음을 쳤다.
“말도 안 돼. 우선 나이부터 안 맞아. 저 시골뜨기는 고작 스무 살 정도밖에 안 돼 보이는데 어떻게 실력이 강할 수 있겠어? 너 저렇게 젊은 은둔 고수를 본 적 있어?”
진서연은 순간 멈칫했다. 생각해보니 고수라고 하면 보통 백발의 노인이나 최소한 4, 50대의 사람이 떠올랐다.
“그리고 봐봐. 아까 저 사람이 뭐라고 했어? 너한테 염주를 버리라고 하지 않았어? 터무니가 없잖아!”
장지윤은 차갑게 웃었다.
이때 옆에 있던 박현주가 덧붙였다.
“지윤 씨 말이 맞아. 이 염주는 악귀를 쫓는 힘이 있는 물건이야. 이걸 버리면 더 큰 문제가 생길 거라고. 저 시골뜨기는 분명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게 틀림없어. 서연아, 너 잘 판단해야 해.”
“이 염주는 백 년 된 침향목으로 만든 데다가 스님께서 직접 불공까지 드린 거잖아. 값어치가 수억 원이나 한다고. 저 시골뜨기가 노리는 건 이 염주일 거야. 네가 이걸 버리면 저 사람이 몰래 주워가려고 했겠지.”
장지윤은 분석했다.
이 말을 들은 진서연은 점점 혼란스러워졌다. 장지윤과 박현주 두 사람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는 것 같았다.
원래 염주는 악귀를 쫓는 물건이라는데 그걸 버리면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을까? 그리고 이천후는 진서연의 상태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속해서 염주에만 관심을 보였으니 의심스러울 만도 했다.
“서연아, 이제 알겠지? 이천후는 염주를 노린 거야. 정말 교활하고 비열한 녀석이라고. 내가 당장 가서 혼내줄 테니 두고 봐!”
장지윤이 화를 내며 말했다.
“안 돼!”
진서연은 급히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아직 상황이 확실하지 않은데 섣불리 행동하면 안 돼. 그리고 염주도 안 가져갔잖아.”
너무깊게생각하지내가보기엔너요즘너무지친데다가밤마다악몽을꿔서헛것이보이는걸지도
박현주가걱정스러운표정으로
다음날
진을치기위한재료는이미대부분준비가정도만더있으면완성될것
심명수가이천후앞에서서공손히
요며칠고생이
이천후는심명수가이일을위해열심히노력해온것을눈여겨보고자신을따른이후로심명수는언제나최선을다했고이천후의말이라면무엇이든
님께충성하는건제
심명수는미소를지으며
심씨가문은천상철에게모두몰살당했고그가아무리노력해도혼자서는복수를할수그러나이천후가천상철을죽였는데이는심명수에게새로운삶을준것과그의목숨은이미이천후의것과
매일꾸준히
이천후는작은책자를꺼내심명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