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97
제797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끊임없이 검을 휘둘렀고 돌로 지어진 방들이 순식간에 붕괴되었다. 이곳은 음귀파의 지부 중 하나에 불과했지만 제자만 해도 수백 명에 이르렀고 몇 명의 장로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 중 가장 높은 수도자는 현급 절정일 뿐, 대부분은 내공을 익힌 무사들이었다.
이천후의 무자비한 학살 앞에서 그들은 저항하거나 도망치려 했지만 결과는 모두 같았다. 하나도 남김없이 이천후에게 처단된 것이다.
“그만해! 도를 넘는구나! 이미 이곳 음귀파의 많은 제자들이 죽었고 임 장로와 남 장로도 네 손에 죽었어. 지금 음귀파 지부는 이미 너에 의해 파괴된 셈이니 이제 그만 멈춰. 이 지하 궁전은 음귀파의 재산이 아니라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유적이야. 너 정말 모든 것을 파괴할 생각이야?”
이천후가 검으로 수많은 피를 흩뿌리며 지하 궁전의 중심에 도달했을 때 붉은 얼굴을 한 노인이 마치 유령처럼 이천후 앞에 나타났다.
노인을 본 이천후는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이 사람이야말로 음귀파 지부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일 것 같았다. 그의 몸에서 지급 고수의 기운이 느껴졌지만 이천후는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의아했던 것은 이 노인이 왜 음귀파의 지부가 거의 다 파괴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지였다.
윙 소리가 나며 이천후는 검을 가볍게 튕겼고 몸에서 강력한 살기가 퍼져 나갔다. 지급 고수일지라도 그에게는 개나 다름없었다.
노인도 이천후의 살기를 감지했는지 콧방귀를 뀌며 자신의 위엄이 도전받은 것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설마 나와 싸우겠다는 거야?”
노인은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천후는 경멸의 표정을 지었다.
“늙다리야. 오늘 나는 네놈들을 죽이고 여기를 박살 내러 온 거야. 네가 날 막으려 한다면 너도 죽일 거야.”
“그래. 원래는 싸우고 싶지 않았으나 네가 그렇게 자신만만하다면 나도 네 실력을 확인해봐야겠어. 네가 정말 강한 건지, 아니면 그저 살의에 가득 찬 건지 보자고.”
노인은 이천후가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싸우려는 태도를 보이자 얼굴에 분노를 띄웠다.
“내 앞에서 뭘 잘난 척이야?”
이천후는 피식 웃더니 더 이상 말을 섞지 않고 검을 휘둘렀다. 그러자 하얀 날카로운 검빛이 노인을 향해 직선으로 뻗어갔다.
“이런!”
노인은 낮게 탄성을 흘리며 손을 들어 공중에 장을 내질렀다.
그 순간 이천후의 신식은 그의 비검 앞에 보이지 않는 물결 같은 얇은 막이 생긴 것을 감지했다. 마치 넘을 수 없는 장벽처럼 느껴졌다.
팡.
이천후의 비검은 노인이 펼친 공기의 장벽을 정통으로 강타했다. 그러나 그 장벽은 마치 종이처럼 쉽게 찢겨져 나갔다.
“대단한 검이군...”
노인은 칭찬을 하면서도 한 발짝 앞으로 나와 주먹을 쥐고 다시 한번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
몸이벽에처박혔을때노인은자신의운명이다했음을이천후의펀치가그의오장육부를모두산산조각낸
노인은죽기전마지막으로이천후를바라보며
젊은놈의정체는대체왜이리도강한
꽤강한지급내가힘을쓴걸
이천후는노인을힐끗보며무심하게
노인은그말을듣고격분하여피를뿜고그대로숨을한때강력한지급고수였던그는이렇게지하궁전에서생을
그렇게음귀파지부의사람들은모두이천후에게그의신념이지하궁전의중심부를스캔했으나그곳에는아무도남아있지
이천후는눈을가늘게뜨고약간당황한표정을
도망칠수
이천후는중얼거리더니곧바로몸이번개처럼지하궁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