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913
제913장
October 21, 2026
원래 허이현은 유충재를 속여 시간을 끌면서 이천후가 올 때까지 버티려 했다. 그러나 박진경의 말 한마디가 그녀의 모든 계획을 완전히 어그러뜨렸다.
유충재의 얼굴은 금세 차갑게 굳어졌고 그의 목소리도 음산하게 변했다.
“영약이 딱 하나 있었는데 네가 먹었다고?”
“네. 그 단약이 무슨 시장에 있는 양배추처럼 흔한 줄 알았어요?”
박진경은 비꼬듯 입꼬리를 올리며 말했다.
그때 유충재는 소파에 앉아 단검을 만지작거리는 외국인을 바라보며 얼굴을 찡그렸다.
“루이스 씨, 영약이 하나뿐이고 이 아이가 먹었다는데 어떻게 할까요?”
루이스라는 이름의 외국인은 그제야 단검에서 시선을 떼고 박진경을 흘겨보았다. 그는 깊은 눈동자에 미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이 여자를 ‘인약’으로 만들어야죠.”
그의 발음이 매우 정확하고 또렷해서 방 안에 있던 모두가 그 말을 똑바로 들었다.
허이현의 얼굴이 순식간에 일그러졌다.
‘인약? 살아있는 사람을 약으로 만든다고? 루이스 이 사람 너무 잔혹하네.’
그러나 박진경은 ‘인약’이 무엇인지 몰랐기에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 유충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웃음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역시 루이스 씨는 천재군요. 그 영약이 한 사람을 황급 무사로 만들었으니 약효가 얼마나 강한지 뻔하죠. 아직 이틀밖에 안 지나서 이 여자애가 다 흡수하지 못했을 테니 몸 안에 남아 있는 약효가 엄청날 겁니다. 이 애를 인약으로 만드는 건 대단한 계획이네요!”
“비열하고 파렴치한 놈! 잔인하고 악독하기 그지없구나!”
허이현은 온몸을 떨며 유충재를 가리키면서 소리쳤다.
“유충재, 너 같은 배신자가 무도 협회의 회장이 된다는 게 말이 돼? 살아 있는 사람을 약으로 만든다고? 그런 악독한 짓을 해도 되는 거야?”
“하하, 우리 수도자들이 경계를 높이기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 허이현, 그리 놀랄 일도 아니지 않아?”
유충재는 뻔뻔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흥, 유충재. 넌 반드시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할 거야. 이 대사님이 돌아오면 너희는 모두 끝장날 거야!”
허이현은 이를 악물고 말했다.
“하하, 이천후가 대단하다고는 하지만 루이스 씨보다 더 강할 수 있을까? 이 분은 전설적인 단검 달인 루이스 씨야. 진짜 현급 무사시라고!”
유충재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단검 달인?’
그 말을 듣자 허이현은 얼굴이 순식간에 창백해졌다.
유충재가 말한 전설적인 단검 달인은 지금 그들의 눈앞에 있는 외국인 루이스였다. 그는 다크웹 킬러 랭킹 8위에 오른 인물로 그가 단검을 다루는 실력은 신의 기술에 가까웠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단검 달인’이라 불렀다.
게다가 그는 이미 무도 고수였고 현급까지 도달한 인물이었다.
이때유충재는몸을한번휙움직여두여자앞을
빨리외국인과짜고내국인을정말
허이현은소리치며유충재의얼굴을향해주먹을
네가나한테참으로
유충재도주먹을내질렀고그결과허이현은그의주먹에맞아그대로날아가피를토하며
이현언니를나랑끝장
박진경은허이현이다친것을보고분노에휩싸여곧바로유충재에게
하지만그녀가아무리황급무사일지라도이미그녀보다한참일찍황급에서수년간단련해온유충재와는차이가
단세번의공격이오갔는데마지막에유충재는박진경의가슴을강하게내려쳐중상을입혔고그녀는바닥에쓰러져더이상싸울수없게
두명의무식한너희가황급이어도별수감히나에게
유충재는시시하다는듯차갑게
이녀석은너무진경씨가붙잡히면
허이현의얼굴은잿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