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964
제964장
October 21, 2026
“이천후 씨,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육연서가 깜짝 놀라 소리쳤다.
원래 그녀는 예의를 갖추는 척하면서 상황을 보고 행동하려고 했는데 이천후는 느닷없이 공격을 시작했고 그것도 단칼에 사람을 베어 버렸다.
“사람을 죽여야죠. 그렇지 않고서야 연서 씨 동생을 어떻게 구하겠어요?”
이천후는 뒤돌아보며 무심하게 웃었다.
“이... 이건 너무 무모하잖아요!”
육연서는 말문이 막혔다. 이천후의 행동이 너무나 충동적이라 그녀는 말릴 겨를도 없었다.
별장 안에 육진성의 부하들이 최소 몇십 명은 있을 텐데, 게다가 그들 중엔 무술 고수도 많다. 그들 두 사람만으로 어떻게 상대할 수 있겠나 싶었다.
더군다나 육진성은 지급 후기 고수라 둘이서 달려들어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다.
‘차라리 이천후를 데려오지 말 걸 그랬어. 이 사람은 너무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게 문제야.’
하지만 육연서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싸움이 벌어진 소란에 별장 안의 모든 경호원이 놀라 달려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전부 무기를 꺼내 들고 두 사람에게 달려들었다.
“가방 줘요.”
육연서는 상황이 급박해지자 이천후의 손에서 가방을 낚아채 AK47을 꺼냈다.
이천후가 예상을 깨고 먼저 공격해 버려서 육연서도 결국 싸울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데 그녀가 아직 총의 안전장치를 풀기도 전에 이천후는 이미 진기의 힘을 오른팔에 모으고 가볍게 팔을 휘둘렀다.
채찍을 휘두르듯 그의 진기가 휙 하고 휘몰아치더니 먼저 달려오던 적들 몇 명을 그대로 갈랐다.
푸슉.
강력한 진기는 칼처럼 날카로웠고 공격해오던 열두 명 중 앞선 여섯 명을 순식간에 쓰러뜨렸다. 그중 하나는 허리가 잘려나갈 정도였다.
뒤에 있던 나머지 여섯 명이 아직 반응도 하기 전에 이천후의 두 번째 진기가 휙 하고 날아들었다. 이번엔 더 빠르고 강렬했다.
이천후는 뒷짐을 진 채 서 있었다. 여섯 명의 몸이 공중에서 몇 번 떨리더니 잠시 후 모두 툭툭 하고 쓰러져 숨을 거뒀다.
주위 공기는 피비린내로 가득 찼다.
이천후는 불과 두 번의 손짓만으로 열두 명의 강인한 경호원들을 무너뜨렸다.
육연서는 AK47을 쥔 채 사방에 튄 핏자국과 엎어진 시체들을 보고는 할 말을 잃었다.
육연서는그의기운을느끼고얼굴빛이이곳에들어온지얼마되지도않았는데이렇게강한상대를정말로위험해
그러나뚱뚱한남자의말이끝나기도전에이천후는순식간에유령처럼몸을날리며그에게그는번개같은속도로뚱뚱한남자의단전에강하게주먹을꽂아
이천후는주먹에단힘만실었지만그것은현급후기고수에게도치명적인한
뚱뚱한남자는입에서피를뿜어내며몇발짝뒤로날아가땅에그리고꼼짝도하지
이천후는그가죽었는지살았는지는중요치다만주먹으로그의단전을완전히박살냈기에살아있다해도이제는죽은것과
뚱뚱한남자가살짝꿈틀대자이천후는곧장다가가그의머리를밟아산산조각
내가네원수를갚을
밤이곳은피로물들고시체로가득차게될
이순간이천후의눈빛은얼음장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