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974
제974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저택 중앙으로 나아가 유씨 가문 사람들을 향해 외쳤다.
“오늘 밤은 돼지를 잡고 육진성의 머리로 고인이 된 전 가주님께 제사를 올립시다!”
그 말에 유씨 가문 사람들은 크게 기뻐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이 치솟아 눈물을 흘렸다.
...
이천후는 유씨 가문의 객실에 가서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는 바로 저택을 떠났다.
그는 유씨 가문의 재산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직 신비한 영과에만 관심이 있었다.
전에 유정철과 약속한 바와 같이 전 가주의 장례가 끝나면 곧바로 양피지 두루마리를 가지러 갈 예정이었다.
며칠 후 유정철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 이 대사님, 이제 그 양피지 두루마리를 찾으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정철의 목소리에는 기쁨과 기대감이 묻어 있었다.
“알겠습니다.”
“대사님, 지금 계신 곳이 어디인가요? 제가 찾아갈게요. 출발하기 전에 대사님께 보고드릴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유정철이 말했다.
“아닙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이천후가 대답했다.
유씨 가문에 도착하자 유정철은 공손하게 이천후를 의논할 장소로 안내했다.
“예인아, 이천후 대사님께 인사드려!”
이천후가 회의실에 들어서자 얼굴에 흉터가 가득한 한 여성이 다가와 맞이했다.
“예... 예인 씨예요?”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유예인을 보고 이천후는 깜짝 놀랐다. 하마터면 알아보지 못할 뻔했다.
“네, 대사님. 하하, 제가 금석결을 연마하다가 이렇게 흉하게 변했네요. 많이 놀라셨죠?”
유예인은 검은 면사포를 꺼내어 얼굴을 가렸다.
“아니, 아니에요...”
이천후는 눈앞의 유예인을 바라보며 내심 감동을 받았다.
사실 그가 유예인에게 금석결을 전수해 준 이유는 고된 수련에 좌절하고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금석결은 수련이 가장 어렵기로 유명한 비술 중 하나였다. 수련 과정이 극도로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심지어 신체에 상처를 입힐 정도였다.
유예인은감사의표시로바로무릎을
아름다운얼굴을이렇게망친것은정말안타까운내가도와서복원시켜
이천후는손바닥에진기를모아하얀빛을유예인의몸속으로
그러자순식간에유예인의얼굴에있던흉터가자취를감추고매끄러운피부로그녀의피부는전보다도더탄력이넘쳤고갓껍질을벗긴계란처럼매끄럽고촉촉한광택을
내내
유예인은면사포를벗어던지고두손으로자신의얼굴을매만지며놀라움과기쁨에찬목소리를
옆에있던유정철도눈이
이게무슨
이천후가손을대기만했을뿐인데딸의얼굴에있던흉터가모두사라진
그는자신의눈을의심하며몇번이나확인해보았지만딸의얼굴은확실히원래대로돌아왔을뿐만아니라전보다더빛이나고매끈해
대사님은정말신이아닐까이럴참으로상상조차할수없는신묘한
유정철은원래도이천후를깊이존경했지만이제는그를신처럼숭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