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991
제991장
October 21, 2026
여기에 온 사람들은 모두 실력이 높은 무사들이거나 강력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연못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연못에서 귀를 찢는 듯한 굉장한 포효가 울려 퍼졌다.
반응이 느리거나 실력이 약한 두 무사는 그 포효에 의해 귀에서 피를 흘리며 그대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아가씨, 안에 정말 대단한 존재가 있어요. 정세백련을 얻기가 쉽지 않겠어요.”
회색 옷을 입은 노인의 표정이 바뀌었다.
“조용히 지켜보다가 기회를 엿보죠.”
가면 쓴 소녀가 조용히 말했다.
하지만 그 무시무시한 포효는 사람들의 욕망을 꺾지 못했다. 한 세계적인 재벌이 정세백련의 꽃잎 하나를 위해 1조를 내건 상황이었다.
전장에 몸담고 있는 용병 팀 여섯 명이 1조를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그들은 모두 전투복으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손에는 강력한 관통력을 지닌 AK47 소총을 들고 있었다.
조용히 웅덩이 가장자리에 접근한 팀장은 가방에서 특수 제작된 공기 부양정을 꺼내어 빠르게 모터를 설치하고 공기를 주입했다.
그들은 공기 부양정을 이용해 세 명은 물속으로, 나머지 세 명은 경계하며 신속하게 꽃잎을 하나 가져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왕복 시간이 2분을 넘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팀장이 공기 부양정을 다 조립하기 전에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뒤쪽의 바위 숲에 있는 가면 쓴 소녀의 눈에 커다란 흰 그림자가 비쳤다. 그 그림자는 너무 거대해서 몸의 절반이 물 위에 드러나 있었고 길이가 10미터를 넘었다.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단지 그것의 몸 절반에 불과했다.
가면 쓴 소녀는 갑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미미하다는 것을 느꼈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두려움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녀만이 아니라 이 장면을 목격한 모든 이들이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들은 움직이지 못하고 마치 돌처럼 굳어버린 듯했다.
“무슨 일이야?”
공기 부양정을 만지작거리던 팀장은 갑자기 뒤에서 느껴지는 음산한 기운을 감지했다.
이 연못 주변은 원래 음산한 기운이 감돌고 100미터 내에는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곳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기운이 더해져 마치 한겨울이 온 듯했다.
팀장은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고 극도의 위협감을 느꼈다.
그는 갑자기 돌아섰고 축구장만 한 크기의 물 위에 무서울 정도로 거대한 뱀이 우뚝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몸의 절반이 물 위에 드러나 있었고 나머지 절반은 물속에 잠겨 있었다.
전체 몸체는 20미터가 넘고 높이는 7, 8층 건물만큼 되었다. 뱀의 몸통은 물통만큼 굵고 은백색 비늘은 손바닥만 하며 날카로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 뱀의 머리 위에는 두 개의 황금빛 뿔이 있었는데 마치 사슴의 뿔처럼 보였다.
또한 전등처럼 빛나는 삼각형 금색 눈동자가 눈에 띄었다. 그 눈은 괴물의 눈처럼 무서웠고 뱀은 팀장을 음침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팀장님, 조심해요!”
경계를 맡고 있던 세 명의 팀원이 외치더니 AK47을 들어 연못 속의 거대한 존재를 향해 발사했다.
그굵은꼬리는바위숲사이를직격하여많은큰바위를부쉈는데부서진돌들은사방으로튕겨
몇몇사람은피할틈도없이즉시조각이
은백색의거대한뱀은고함쳤고그소리는우뢰와같았으며하늘과땅이
빨리이괴물은이미이제는뱀이아니라뿔두개가
회색옷을입은노인은표정이변하더니가면쓴소녀를잡아당기며미친듯이
은백색의거대한뱀의무서움을목격한그들은정세백련을탐내던마음을완전히
그들뿐만아니라나머지열여덟명도극도의공포에사로잡혀미친듯이
산이흔들리면서뱀이웅덩이에서
은백색의거대한뱀은잔인하게거대한몸체는바위숲으로파고들어작은산처럼그야말로공포가극에
심지어주변의몇몇맹수들도혼란스러워했는데일부는피를흘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