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51
제51화
October 31, 2026
“형부, 제 방 전구가 고장 난 것 같아요. 한번 봐주실 수 있나요?”
손수진은 입술을 깨물며 어림잡아 이유를 댔다.
그녀는 진태웅이 자기 앞에만 서주기만 한다면, 둘 사이를 한 단계 발전시킬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진태웅은 여전히 문을 열 생각이 없었다.
“오늘은 그냥 그런대로 자. 내일 사람 불러서 고쳐줄게.”
쏴아.
말을 마친 진태웅이 씻으러 들어간 듯 방 안에서 물소리가 들려왔다.
문이 열리기를 한참 기다리던 손수진은 주먹을 꽉 쥐고 실망한 표정으로 돌아섰다.
샤워하던 진태웅은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손수진이 자신의 마음을 이토록 표현하는데, 아무리 눈치가 없는 그라도 모를 리 없었다.
하지만 이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이런 생각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게다가 손수진은 손윤서의 친동생이니, 진태웅은 앞으로의 결과를 더욱 신중히 생각해야 했다.
다음날.
이른 아침, 진태웅은 아침 운동을 마치고 새 회사로 향했다.
회사는 해성 그룹에서 불과 800m 떨어진 곳에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영경컴퍼니.
진태웅이 안내 데스크에 다가가 안을 살펴보자, 100평 규모의 사무실에는 이미 많은 직원이 고개를 푹 숙인 채 바쁘게 일하고 있었다.
여기
강예란역시진태웅을알아차리고는즉시다가와자리를안내한몸을돌려문을
오성후는진태웅이오기전에미리강예란에게연약해진태웅의신분을떠들지말라고
거두절미하고먼저영경컴퍼니가설립된이후부터지금까지의데이터를
연애하러온것도아니고굳이시간을낭비할필요가없다고생각한진태웅은강예란의능력은아직확인하기전이라먼저상황을보고
미리모든걸준비했던강예란은신속하게정리된서류를진태웅앞에
영경컴퍼니는설립된지고작되지않았고회사의주요사업은단순하게화장품
이상한회사가주로취급하는제품이시중의유명브랜드가아니라진태웅조차들어본적없는작은브랜드들임에도불구하고분기마다이백억원이상의매출을기록하고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