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0
제100화
October 31, 2026
“유산했다고?”
부하가 전해준 소식을 들은 유동민은 미간을 찌푸렸다.
유동민의 부하는 여전히 유하연을 주시하고 있었다.
유도경과 더 이상 모순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지만, 유동민은 사람을 모두 철수시키지는 않았다.
유도경과 유하연의 사건에 끼어들지는 않았으나 유하연의 소식은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유동민은 그런 소식을 접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낯빛이 어두워진 유동민은 부하에게 얘기했다.
“끝까지 따라붙어. 절대로 놓치면 안 돼.”
부하가 알겠다는 대답을 내놓자 유동민은 그제야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마치자마자 문 앞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유동민은 방으로 들어오는 김희영을 보면서 김희영이 아까의 통화내용을 다 들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희영은 며칠 사이에 폭삭 늙은 것만 같았다.
이를 꽉 깨문 김희영이 유동민 앞에서 얘기했다.
“절대로 돌아오면 안 돼요!”
흥분한 김희영의 목소리는 덜덜 떨리고 있었다.
“임신까지 했다니. 정말 더러운 여자예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김희영은 서슴지 않고 유하연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그런 여자는 절대 안 돼요. 절대 도경이 곁에 세울 수 없어요!”
항상 부모님을 공경하던 유도경이 유하연 때문에 부모님을 적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걸 생각하면 김희영은 화가 나서 두 주먹을 꽉 쥐게 되었다.
유동민은 김희영의 말을 들으면서 고민하는 듯했다.
다른 한편.
유하연이 다시 깨어났을 때, 배는 이미 육지에 다다랐다.
양정운을 비롯한 사람들이 들것을 가져와 유하연을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갔다.
유하연은 다행히 멀쩡했다.
병원에서 수많은 검사와 치료를 받은 후에도 정상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유도경이찾아와서물을때의사는바로유하연을떠올릴수
유도경이미간을좁히고날카로운눈빛으로의사를
의사는겨우침을삼키고고개를
입원하라고아무래도몸이약한데다유산까지
의사는유도경을보면서유하연이입원하지않은이유를알것만
하지만의사가말을다하기도전에유도경이의사의멱살을잡고
의사는놀라서본인이말을잘못한것인지기억을
그리고이윽고모든것을
때문에병원에온물에오래있어서오한이든것게다가배에서멀미까지했으니배에서유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