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99
제199화
October 31, 2026
예전에는 확실히 데니안이 심사위원석에 있었기에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내 제자가 참석하는 대회라서 내가 심사위원 하는 건 좀 껄끄럽지.”
유하연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그는 아무 질문도 하지 않았다.
어차피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저마다 조금씩 특이한 취향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 제자의 취향이 변장인가 보네.’
그가 유하연을 알게 된 이후로 유하연이 이미 여러 차례 외모를 바꿔왔기에 데니안은 이미 익숙해졌다.
김성호는 그렇게 빨리 자리에 앉지 않고 한쪽 구석에서 유도경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김성호는 그곳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 목소리는 방금 무대에서 연설하던 주최 측의 사람 아니야?’
조금 전 무대 위에서는 주최 측이 온화하고 품위 있게 말했지만 지금 전화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어찌나 아첨하는지 듣기 민망할 지경이었다.
“무슨 일...”
김성호는 정신을 차리며 말했다.
“대표님도 오셨습니까?”
그가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하려 했지만 유도경이 직접 현장에 온 것이었다!
그는 긴장하며 유하연의 쪽을 슬쩍 보았다.
“네.”
유도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니 아마도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았는지 담담하게 말했다.
“하연이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세요.”
“아, 알겠습니다.”
김성호는 급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만약 유하연이 유도경도 이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아마 경기장에서 쏙 빠져버릴 것이다.
김성호가 자리에 돌아왔을 때 유하연은 그에게 물 한 병을 건넸다.
“둘이 아는 사이에요?”
뜻밖의 목소리가 들렸다.
유채린은 김성호와 유하연을 살펴보더니 낯빛이 아주 어두워졌다.
김성호는 가볍게 기침을 했다.
유채린은더이상말을잇지않고손을휘둘러그를
계속말하면더창피할건
그녀는시선을유하연에게돌렸고그녀가앉은자리를보며콧방귀를
아무나다너도대회에참석할수있다고
따라온
나를이길수있을거라고
유하연이흥미롭다는듯웃으며
그녀는유채린이자질이아주평범하다는걸알고
예전에유채린이그림을그린다는얘기를듣고는몇번그녀의작품을특별한점을찾을수없었고기억에남는것도
그래서이번대회에서유채린이참가한다는사실을알고정말놀랐던
유하연은그녀의작품이어떻게이런수준의대회에참가할자격이있는지도저히이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