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79
제179화
October 31, 2026
백지성은 대형 스크린 앞에 서서 지난 한 달의 매출에 관해 설명했다.
모든 데이터가 투명하고 명확했다.
전체적인 수입만 보면 나쁘지 않았다.
곽도진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대표님은 역시 능력자시네요.”
하시훈을 바라보는 주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젊은 나이에 담력과 수완, 그리고 안목까지 겸비했는데 실로 드문 인재였다.
장민형은 곽도준을 향해 콧방귀를 뀌더니 하경태가 던진 서류에 시선이 머물렀다.
“자랑은 그만하시고, 경태 씨가 제출한 문서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그가 정성껏 준비한 서프라이즈이지 않은가?
하경태는 고개를 들어 하시훈을 바라보더니 싸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디 한 번 해명해보시지?”
하시훈의 눈빛이 얼음장처럼 차가웠고 하경태를 향해 냉소를 지었다.
“그렇게 궁금하세요?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죠.”
그리고 손을 들어 백지성에게 제스처를 취했다.
백지성은 단번에 눈치채고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니 말을 이어갔다.
“동서구 지역의 영업 이익인데 총 3조 원의 적자가 발생했죠.”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소액 주주들은 1년 배당금이라 해봤자 얼마 안 되었고, 실적이 아무리 좋았어도 마이너스가 나면 손실을 메꾸기 급급할 것이다.
누군가 초조한 마음에 질문을 던졌다.
“대표님, 대체 무슨 상황입니까?”
장민형은 냉소를 지으며 비아냥거렸다.
“뻔하지 않을까요? 어린 나이에 돈 좀 만지고 나니 점점 눈에 뵈는 게 없나 보죠. 하늘 높은 줄도 모르고.”
그리고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하시훈을 바라보았다. 몇조 원의 적자를 폭로했는데도 주주들의 한결같은 지지를 얻는다는 건 불가능했다.
비록 사람들은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표정이 하나같이 어두웠다.
백지성은 하시훈이 챙겨온 서류를 일일이 꺼내서 나눠주었다.
다들 어리둥절했다.
서류를 배부하고 나서 다시 대형 스크린 앞에 서서 설명을 이어갔다.
“땅을 사들인 이후로 입주민들이 철거를 거부하며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했죠.”
백지성은 주주들을 훑어보더니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다.
장민형의안색은극도로어두워졌고곽도진은가뿐히무시한채하시훈을노려보며이를바득바득
데리고있는여자한테몇마디했다고증거까지날조해서애먼사람을
하시훈이눈을가늘게뜨더니싸늘한기운을감히설인아를
회의실분위기가
하경태는손에든문서를테이블위에내동댕이치더니차가운목소리로
납득할만한설명을해주는게좋을아니면대표자리에서자진
이내손윗사람이라는이유로강하게두남자의시선이공중에부딪히자마치불꽃이튀는
하시훈은백지성을돌아보며가라앉은목소리로
영상
백지성은즉시고개를끄덕이며
그리고빠른속도로장여진과설인아가로비에서실랑이를벌이는화면을
주주들은장민형의딸임을한눈에
그녀는막무가내로이유불문하고사람을쫓아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