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7
제77화
October 31, 2026
“거기 서!”
심도운이 갑자기 외쳤다.
그의 목소리에 심하윤이 고개를 돌려 흥미롭게 바라보며 물었다.
“당신도 망신당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패륜아 같은 놈!”
분노에 찬 목소리로 외친 심도운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고 목 핏줄까지 부풀어 올랐다.
그는 한 걸음 다가서며 심하윤을 매섭게 노려봤다.
“나는 네 아버지야. 감히 불효를 저질러? 다 커서 맞고 싶어?”
말이 끝나자 그는 진짜로 손을 들어 때리려는 자세를 취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집사는 깜짝 놀라 급히 옆집으로 달려가 도강우에게 상황을 알렸다.
도강우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심하윤을 도와줄 생각이 없는 건지 집사에게 나가라고 했다.
집사는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다시 입을 열었다.
“심하윤 씨도 참 안됐습니다. 심씨 집안 사람들과도 가까이 지내지 못하는데 이럴 때 누가 도와주면 분명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
도강우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고 그 눈빛 속엔 집사가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기색이 떠올랐다.
집사는 괜한 말을 꺼냈나 싶어 잔뜩 겁먹고 고개를 숙였다.
그때 도강우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외톨이로 만든 다음에 결국 내게 매달리게 하는 게 훨씬 낫지 않겠어?”
집사는 순간 멍해졌고 곧이어 등골이 서늘해졌다.
‘정말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거라면...’
그는 감히 그 뒤를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도강우는 손짓으로 나가라고 했다.
한편 저택 밖에서는 심도운이 손짓해 경호원들을 불러왔다.
“당장 집으로 데려가.”
“잠깐만요!”
심하윤은임다인을경멸스럽게훑어보다그렁그렁한그녀의눈동자를발견하고먼저말을
유산을내게남긴건너희가날괴롭힐거란걸이미알고계셨기심유준이든다른사람이든유산받고꿈
말을마친심하윤은성가연의손을잡고저택안으로
그녀가자신을무시할줄은몰랐던심도운은곧장뒤쫓았고다른세사람도서둘러
저택안에들어선순간임다인은실내의호화로운인테리어를보고치를
버림받은년이무슨자격으로이런집에
심씨가문의세부자도놀라움에입을다물지못했고특히심지후가
단순하게생각했던그는어머니가심하윤에게많은것을남겼다고생각하지그의계산으로는심하윤이이집을살만한형편도아니었고인테리어는더말할것도
저택과인테리어만해도몇백억의가치는있을것이기
저그림청나라유명화가의작품
심유준의말에심지후는고개를돌려그그림을뚫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