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52
제152장
October 31, 2026
매우 격앙된 고승호의 모습이 강기준의 이목을 끌었다. 강기준은 시선을 들어 고승호를 힐끔 보았다.
고승호는 패배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라엘 씨, 우리 한 판 더 해요.]
정라엘이 동의하자 두 번째 판이 시작되었다.
잠시 뒤, 강기준은 다시금 고승호의 외침을 들었다.
“젠장, 젠장!”
게임 오버.
고승호가 또 졌다.
고승호는 여전히 패배를 인정할 수 없었다.
[라엘 씨, 한 판 더 해요!]
정라엘이 답장을 보냈다.
[고승호 씨, 잘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거예요. 세 번째 판도 진다면 마스터에서 브론즈가 될 텐데요.]
고승호는 줄곧 마스터였으나 정라엘에게 잇달아 졌다. 다음 판에도 진다면 티어가 떨어져 마스터에서 브론즈가 될 것이다.
이때 귓가에 강기준의 낮으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승호, 왜 호들갑이야?”
‘그렇지!’
고승호는 마치 구세주를 만난 사람처럼 강기준의 곁으로 달려갔다.
“형, 나 대신 라엘 씨랑 게임 한 판 해주면 안 돼?”
시선을 내려뜨린 강기준은 고승호와 정라엘이 게임 중인 걸 보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고승호의 승부 결과를 보게 되었다. 고승호는 정라엘과의 대결에서 2초도 버티지 못했다.
지난번에 강기준은 정라엘의 재빠른 손놀림을 보고 놀랐었다.
정라엘의 손은 아주 빨랐다.
그러나 강기준은 정라엘과 함께 게임을 하고 싶지 않았다.
어젯밤정라엘이울때는울지않았으면좋겠다는마음이었는데지금은정라엘이울지않으니오히려울리고
남자들이라면다들그런나쁜습성이있을지도
그렇게강기준과정라엘의대결이
고승호는강기준이반드시이길거로
빨리죽여
강기준도정라엘을빨리죽이고싶었지만그럴수가
그는제자리에멈춰서서정라엘을정라엘은평소처럼도끼로그를공격했지만이번에는죽이지
강기준은도끼를피한뒤선장을들고정라엘을공격했으나정라엘은그의공격을완벽히
강기준은처음엔정라엘이자신의상대가되지않을거로그러나몇번공격을주고받으니나른한표정이던강기준의얼굴이그는허리를펴고앉더니심각해진표정으로열심히손을놀리며빠르게키보드를
정라엘의공격은빠르고정확했으며파워도대단해서아주
강기준은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