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4
제34장
October 31, 2026
이때 정라엘이 그의 눈빛을 느끼고 고개를 돌렸다.
미처 눈빛을 거두지 못한 강기준은 그대로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정라엘이 째려보면서 말했다.
“뭘 봐. 미인 처음 봤어?”
“시간 날 때 독서 좀 해. 아무리 예쁘게 꾸며봤자 그냥 머리가 텅 빈 사람이잖아.”
‘기다려 봐. 언젠가 그 눈을 멀게 해줄 거니까.’
정라엘은 그를 무시하고 바로 침대에 누웠다.
띠링.
이때 강기준의 핸드폰이 울렸다.
핸드폰을 확인했더니 하스턴 대학원의 셀린이 만든 단톡방에 초대된 것이다.
강기준 외로 프로필 사진이 영문자 ‘L’로 되어있는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사람이 바로 그 천재 후배였다.
강기준의 친구 추가 요청을 거절한 천재 후배 말이다.
이 두 사람이 같은 단톡방에 속해있었다.
셀린이 먼저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 환영해. 우리 하스턴 대학원에서 숫자 타일 게임을 내놓을 건데 두 사람 한번 테스트해 주면 안될까?]
강기준도, 천재 후배도 알겠다고 답장했다.
셀린이 게임을 보내오자마자 이 둘은 동시에 접속해서 게임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강기준은 10초40의 기록으로 끝내게 되었다.
천재 후배 L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있던 강기준은 그녀가 몇 초의 기록으로 끝낼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그날 셀린한테서 어떤 천재 소녀가 비슷한 실력으로 계속 그의 기록에 도전한다고 들었는데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정라엘은고개들어소파에앉아있는강기준을힐끔
강기준은어떻게답장할지궁금해핸드폰만쳐다보느라그녀를신경쓸새도
정라엘이답장을
강기준은아주간단한답장을받게
짜증
짜증
답장을쳐다보던강기준은입가에의미심장한미소를
내가짜증난다는내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