สรุปตอน 제1391장 – จากเรื่อง 이혼 후, 재벌 전처가 후회했다 โดย Internet
ตอน 제1391장 ของนิยายInternetเรื่องดัง 이혼 후, 재벌 전처가 후회했다 โดยนักเขียน Internet เต็มไปด้วยจุดเปลี่ยนสำคัญในเรื่องราว ไม่ว่าจะเป็นการเปิดเผยปม ตัวละครตัดสินใจครั้งสำคัญ หรือฉากที่ชวนให้ลุ้นระทึก เหมาะอย่างยิ่งสำหรับผู้อ่านที่ติดตามเนื้อหา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
만선천서에 적힌 방법에 따라 선정을 안정시키고 선정 광산을 찾을 수 있기에 이 책은 그야말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물이었다.
‘이건 보물 중의 보물이야!’
만선천서를 손에 넣는다는 것은 고갈되지 않는 신비한 광산을 소유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했다.
이천후가 화연낙원에서 이 책을 얻었다는 것은 말 그대로 큰 이득이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심은주 덕분이라 생각했고 감사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도 그녀와 심씨 가문에게 도움을 줬었지만 심은주가 그에게 만선천서를 선물한 것은 그 모든 것을 초월했다.
‘은주 씨는 진정 내 인생의 귀인이야.’
그녀는 이천후에게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이 경이로운 책을 선물했다. 이 은혜는 평생 갚아도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문득 이천후는 금기의 고대 광맥에 있는 심은주를 떠올리자 걱정이 밀려왔다.
그곳은 너무나 위험한 곳이었다. 진룡, 대성인, 선천사, 심지어 성인왕마저도 그곳에 들어가면 목숨을 잃을 정도였다.
‘지금의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은주 씨를 도우려면 더 강해져야 해.’
그는 절실히 강력한 힘을 갈망하며 다짐했다. 언젠가 금기의 고대 광맥에 들어갈 힘을 가지게 되면 반드시 심은주를 찾아 그녀를 도울 것이라고.
...
그 후 반 달 동안 이천후는 잠도 거의 자지 않은 채 수련에 매진했다. 그는 완전히 몰입한 상태로 만선천서를 연구하며 지냈고 식사를 할 때조차 책의 내용을 곱씹었다.
그때 밖에서 갑작스러운 소란이 들려왔다.
이천후는 미세하게 눈매를 좁히며 중얼거렸다.
“설마 혈상도 놈들이 벌써 찾아온 건가?”
진원준의 별장 앞에 한 무리의 도사들이 몰려와 있었다.
선두에는 짙은 감청색 도복을 입고 손을 뒤로 젖힌 채 코를 하늘로 치켜든 긴 얼굴의 젊은 도사가 서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거만함이 가득했다.
그 뒤로는 붉은 가마를 메고 있는 네 명의 도사들이 줄을 이루고 있었고 가마 위에는 중년의 뚱뚱한 도사가 앉아 있었다. 그는 팔자 모양의 긴 수염을 기르고 있었으며 입가에 검은 점이 하나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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