อ่านสรุป 제321장 จาก 이혼 후, 재벌 전처가 후회했다 โดย Internet
บทที่ 제321장 คืออีกหนึ่งตอนเด่นในนิยายInternet 이혼 후, 재벌 전처가 후회했다 ที่นักอ่านห้ามพลาด การดำเนินเรื่องในตอนนี้จะทำให้คุณเข้าใจตัวละครมากขึ้น พร้อมกับพลิกสถานการณ์ที่ไม่มีใครคาดคิด เขียนโดย Internet อย่างเฉียบคมและลึกซึ้ง
'혈살술!'
이천후는 경악했다. 이 충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었다.
강성에서 가장 두려운 충술 중 하나로 충술에 걸린 사람은 혈살에 물든다고 했다.
혈살의 공포가 얼마나 큰지 이천후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이는 이천후의 몸속에 있는 마살에도 버금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천후는 현재 단수련 7단계로 강력한 수련을 쌓아왔다. 이천후는 체내의 모든 진원을 운용하여 혈살을 억누르려 했고 마침내 혈살을 잠시나마 억제할 수 있었다.
이천후는 이은준을 보자 모든 것을 이해했고 가슴 속에 이글거리는 분노가 솟구쳤다.
이천후는 임은설을 바라보며 이를 악물고 말했다.
"이 천한 년, 너랑 이은준이 짜고 날 해치려 한 거지!"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임은설은 놀라며 이은준 옆으로 달려가 말했다.
"뭐가 혈살술이야? 너 분명히 사랑의 충술이라고 했잖아? 네가 말하길 이천후한테 사랑의 충술을 쓰면 이천후가 날 일편단심으로 사랑하게 된다고 했잖아."
"하하, 멍청한 여자. 내가 널 속인 거야. 그건 사랑의 충술이 아니라 혈살술이야. 혈살술에 걸린 사람은 전신의 혈액이 혈살로 변하고 혈살이 점점 쌓여가다가 마치 화산처럼 폭발해. 심장이 찢어지고 온몸이 산산이 조각 나서 죽게 되는데 아주 끔찍하지. 하하..."
이은준은 승리자의 미소를 지으며 큰 소리로 웃었다.
현무 장로를 죽이고 이씨 가문 전체를 억눌렀던 이천후가 결국 이은준의 손에 넘어가게 된 것이다.
임은설은 순간 얼어붙었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너... 너 날 속였어. 이 나쁜 놈아!"
임은설은 이은준에게 달려들어 미친 듯이 붙잡고 찢어발기려 했다.
이은준은 미동도 없이 임은설이 찢는 대로 내버려두며 입가에 짙은 미소를 띠었다.
"날 죽여. 나 이천후랑 함께 죽을 거야!"
이천후는 미간을 찌푸렸다. 이천후는 비록 현계 후기에 해당했지만 진원은 현계 정점을 넘어설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지금 대부분 진원을 혈살을 억누르는 데 쓰고 있었다. 아니면 한 주먹에 이은준을 죽였을 것이다.
피를 토하며 이천후는 체내의 혈액이 뒤집히는 것을 느꼈다. 혈살이 다시 분출하기 시작했다. 그 느낌은 마치 혈룡이 몸속에서 날뛰며 언제든지 튀어나올 것 같았다.
이천후는 지금 이 상태로는 싸우기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빨리 혈살을 제거해야 했다.
이은준은 이천후가 혈살술에 걸렸는데도 자신과 맞설 수 있다는 것에 놀랐지만 곧바로 망설임 없이 다시 이천후에게 달려들었다.
이천후는 다가오는 이은준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화구부를 사용해 한꺼번에 던져 이 녀석을 없애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얼굴이 일그러졌다. 체내의 마살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혈살과 마살이 서로 충돌하며 융합하려는 기미까지 보였다.
이천후는 크게 놀랐다. 혈살과 마살이 융합하면 그 결과는 더욱 끔찍할 것이다.
지금 이은준을 상대할 겨를이 없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살기를 억누르고 목숨을 지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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