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 제351장 จาก 이혼 후, 재벌 전처가 후회했다 – ความลับ ความรัก และ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
제351장 คือตอนที่เปี่ยมด้วยอารมณ์และสาระในนิยายInternet 이혼 후, 재벌 전처가 후회했다 ที่เขียนโดย Internet เรื่องราวดำเนินสู่จุดสำคัญ ไม่ว่าจะเป็นการเปิดเผยใจตัวละคร การตัดสินใจที่ส่งผลต่ออนาคต หรือความลับที่ซ่อนมานาน เรียกได้ว่าเป็นตอนที่นักอ่านรอคอย
이천후와 심은주가 고소로 돌아간 후 이천후는 심금청과 연락이 되지 않아 마음이 초조했다.
얼마전까지 통화는 가능하긴 했지만 이천후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고소에 도착한 후, 심은주를 데리고 쉬지 않고 심원을 향해 달려갔다.
“먼저 소식을 알아보는 게 어때요?”
심은주가 말했다.
“현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듣기로 탑급 고수 한 명과 수십 명의 무인을 보냈다고 하던데, 거기에 이씨 가문의 백여 명의 무인까지 온 것 같아요.”
“아니요. 바로 심원으로 갑시다”
이천후가 말했다.
“그런데 우리 둘이고 저쪽에는 수백 명의 무도 고수예요!”
심은주는 놀랐다.
‘이천후의 실력이 강하지만 이렇게 바로 가도 되는 거야?’
‘난 내공도 없고 방해만 될 건데.’
“허위세에 불과해요.”
이천후는 경시하며 웃음을 짓고 어풍부를 써서 심은주를 데리고 심원을 향해 날아갔다.
...
이때 전무적은 갑자기 나타난 이 칼잡이를 주시하고 있었다.
천지칠검의 1위,대검왕웅길, 전무적에는 구면이다.
5년 전 천지칠검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일곱 명의 젊은 고수들이 현무에 대항하는 전설을 썼다.
이 일곱 명이 얼마나 많은 현무 고수를 죽였는지, 현무에게 얼마나 큰 위협이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현무 성주도 죽을 뻔했다.
천지칠검에서 실력이 제일 좋고, 또 제일 신비한 자가 바로 이용주이다.
용 모양의 가면으로 현무 성주조차 이용주의 진짜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얼마나 빠른 속도와 힘이여야 가능하지?’
“3년 만에 칼쓰는 실력이 더 늘었네.”
그 순간 전무적의 거대한 몸집이 용처럼 날렵하게 옆으로 움직이며 어렵게 왕웅길의 치명적인 한 수를 피해갔다.
하지만 전무적의 가슴의 옷은 여전히 칼에 찢어져 버렸다.
“3년 동안 널 죽일 생각만 했어.”
왕웅길의 갑갑한 소리와 함께 칼날이 방향을 돌리고 전무적을 향해 바르게 찔렀다.
속도를 백 배 늦추어 보면 왕웅길이 들고 있는 칼은 직선이 아니라 Z자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칼날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공기가 칼에 의해 찢겨져 비뚤어진 기류를 형성했다.
“역시 대검왕웅길이야. 이 칼은 나도 알아볼 수 없어.”
전무적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구부러진 듯 말 듯, 또 완전한 직선은 아닌 칼은 전무적도 어떻게 막아낼지 모른 채 계속 피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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