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4
제4장 순결을 잃다
October 31, 2026
강유나는 북방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고등학생이었던 여름, 마을에 갑자기 낯선 사람들이 대규모로 몰려왔다.
진씨 가문의 할아버지가 위독했는데 고향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기에 그 유언에 따라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거였다. 그들은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편안히 살 수 있게 하기 위해 돌아온 거였다.
강유나는 그 사실을 모를 수 없었다.
그녀의 엄마가 마을에서 유명한 장례식 전문인이었고 생계를 위해 바쁘게 돌아다녔고 강유나를 데리고 거의 모든 장례식장을 다녔었다.
진씨 가문에서 특별히 사람을 보내 강유나의 엄마를 초대했다.
하지만 강유나는 이번에는 가고 싶지 않았다.
그녀가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가 그녀를 집요하게 쳐다보는 것을 보았다.
듣자 하니, 그는 진씨 가문의 젊은 일대의 장남이었고 진호영이었는데 다들 호영 도련님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더운 여름이라 강유나가 얇은 티셔츠만 입었기에 볼록한 가슴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진호영은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게슴츠레 뜬 눈에서 점점 사악함이 드러나는 것 같았다.
"유나라고 했나? 참 예쁘네."
강유나의 의미를 모를 그의 눈빛에 겁을 먹고는 덤덤하게 "네"하고 답했다.
진씨 가문 사람들이 가고 나서 그녀는 가기 싫다고 핑계를 댔지만 김선영이 돈을 움켜쥐고는 목을 빼들고 그녀를 욕했다.
"네가 안 하면 누가 해? 일찍 죽은 네 아비가 해, 아니면 네 동생이 할까?"
그때 아버지가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고 남동생은 아직 갓난아기였기에 집안 상황이 아주 어려워서 그녀가 도와야만 했다.
초가을이 되자마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마침 백세였기에 진씨 가문들은 아주 북적였다.
호상이었고 좋은 일이었다.
진씨 가문에 조문을 온 사람들이 가득했다. 김선영은 앞마당에서 울며 장례를 치렀고 강유나는 뒤뜰의 무덤 옆에 무릎을 꿇고 종이를 태우고 있었다.
오후였고 날이 우중충했기에 바람이 불자 종이가 날려갔다.
강유나는 눈을 깜빡이며, 튀어나간 불꽃에 불이 붙을까 걱정되어 급히 물건을 찾아 불을 끄려고 했다.
뒤뜰에는 사람이 적었다. 강유나가 모퉁이를 도는데,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그녀의 입을 막고는 그녀를 방으로 끌고 갔다.
그녀는 바닥에 던져졌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진호영이 덮치면서 그녀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거였다.
진호영은 그녀가 소리를 지를까 봐 그녀의 입을 꽉 막고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다가왔다.
"우리 동생, 정말 하얗네."
강유나는 놀라서 옆에서 물건을 집어 보지도 않고 진호영의 얼굴에 던지고는 재빨리 밖으로 뛰어나갔다.
하지만 하필 사람과 마주치게 되었다.
일하러 온 아주머니가 눈치 빠르게 물었다.
"왜 그래, 바지가 왜 찢어졌어?"
이윽고 진호영의 욕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사람들이 소리를 따라 보자 마침 그가 바지를 들고 밖으로 뛰어나오는 걸 보았다.
하여, 진씨 가문의 호상이 사고가 돼버렸고, 이웃들이 모두 그걸 봐버렸다.
하룻밤 사이에 강유나가 순결을 잃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그녀가깜짝놀라밖으로뛰어가려는데마침흐뭇해하면서들어오는김선영과진씨가문사람들을
진씨가문에서예물을들고온
하지만약혼자는진호영이아니라갓집에데려온소년
진영철은진호영이나이가진영재가강유나와나이가비슷해서감정을쌓기에적합하다고
강유나는황당했고병원에가서검사할수있다고했지만김선영이그녀의바지를들고대놓고
말해생리도안왔는데바지에묻은피는
강유나가제대로설명하지못했기에그일은그렇게흐지부지
이여론을잠재우는대가가강유나가김선영때문에강제로자신이진호영을꼬셨다고인정해야하는
그리고김선영은아들을데리고소원대로진씨가문본가에입주했고사람들의시중을받는생활을하게
그날강유나를보는마을사람들의시선이
진호영의말을꺼내가강유나는낯빛이새하얘져서무의식적으로
안했는지네가
그말을들은진영재는습관적으로눈썹을고개를기울이고그녀를비웃듯이쳐다보며의미심장하게
강유나는진영재의경멸적인표정을그녀의마음은점점
그의표정은요즘에처녀막을다시만드는게어렵지도않다는걸말해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