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67
제167장
October 31, 2026
솔직히 지금까지 받은 선물을 중고로 팔아버린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돈은 전부 계좌에 그대로인데 기부라니?
의아한 표정으로 기사를 클릭해 보니 이런 글이 눈에 들어왔다.
[지인의 제보에 따르면 이정 그룹 박지헌 대표 전 와이프 강하나 씨는 박 대표에게서 받은 선물을 전부 판매했지만 그 금액은 아동 복지 기부단체에 전액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게 뭐야? 설마 박지헌이 한 건가?’
일단 이렇게 치켜세워주다 모든 게 거짓말이었다고 폭로해 그녀의 이미지를 짓밟아버릴 생각인 건가 싶어 욕설이 튀어나오려던 그때, 첨부된 이미지가 보였다.
그녀의 기부금을 받은 아이들이 ‘하나 언니 고마워요’라는 팻말을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아니... 이게 뭐야?’
강하나는 더 혼란스러워졌다.
혹시 잘못 본 건가 싶어 다시 확인해 봐도 기부 증명서에 적힌 건 그녀의 이름이었다.
‘이 사진들은 어디서 난 거지?’
“정인이 네가 한 거야?”
“그럴 리가요. 저한테 그럴 능력이 어디 있겠어요. 그리고 만약 제가 했다면 미리 감독님한테 말씀드렸겠죠.”
“그럼 누가 한 건데?”
“감독님도 모르세요?”
이정인이 더 놀란 듯 되물었다.
“전 감독님의 히든카드인 줄 알았죠.”
“내가 한 거 아니야.”
그러고보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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