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43
제43장
October 31, 2026
“하나야, 왜 이렇게 철없이 행동해? 아무리 질투해도 그렇지, 다은 씨의 앞날을 이렇게 가로막으면 안 되지. 이정 그룹의 첫 아티스트인데 내가 신경을 쓰는 게 당연하잖아. 다은 씨가 안 뜨면 다른 아티스트가 우리랑 계약하겠어? 이 일은 이정 그룹의 발전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아?”
연이어 쏟아진 질책에 강하나도 적잖이 당황했다.
“앞날을 가로막았다고? 내가?”
“시치미 떼지 마. 오거스트 사진 찍어줄 때 일부러 다은 씨 안 보이게 방향을 틀었잖아.“
터무니없는 모함에 강하나는 어이가 없어 헛웃음만 나왔다.
애써 마음을 진정시켰으나 좀처럼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생각보다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네. 일부러 했다는 건 어떻게 알았어? 맞아, 내가 안 보이게 찍었어. 그래서 뭐 어쩔 건데?”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
마음이 조급해진 박지헌은 화를 참지 못했다.
“이번 파티를 위해 내가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면서 이러고 싶어? 언론이랑 컨택하면서 마케팅 준비하는 게 쉬운 줄 알아? 여보세요? 듣고 있어?”
전화를 끊었음에도 강하나는 분노를 억제하기 힘들었다.
그녀는 핸드폰을 손에 쥔 채 심호흡하며 감정을 추슬렀다.
‘내가 일부러 서다은 안 찍히게 했다는 말이야?’
당시 서다은이 뒤에 서서 뭉그적거리는 모습을 본 건 사실이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촬영할 때 신경 쓰는 건 카메라 앵글과 구도뿐이니까.
강하나는 현명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다. 나무보다는 숲을 볼 줄 알았기에 함부로 개인적인 감정을 공적인 일에 대입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난 3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박지헌은 한치의 고민도 없이 그녀를 몰아세웠다.
“감독님, 괜히 그런 사람 때문에 화내지 마요. 이것 좀 더 드세요.”
이정인은 바나나 하나를 까서 건넸지만 강하나는 거절했다.
“됐어. 안 먹을래.”
어쩔 수 없이 이정인은 본인의 입으로 가져갔다.
“이따가 정우 씨랑 같이 찾아가서 한바탕 할 테니까 화내지 말고 진정해요.”
빵을먹은후마음이편안해진강하나는퇴원하고
그러자단정우는당연하다는듯이나서서퇴원수속을밟았고강하나는그에서야입원수속도그가처리했다는걸알게
병실에서나온그녀는궁금함을참지못하고이정인에게
네친구배역을따내려고정말애를
이정인은의아해하며
따내려고저러는솔직히엄청친한사이는아니라서잘하지만일때문에아부할사람은데뷔한지제가알기론여러감독이러브콜을그걸다
있는사업이있으니까바빠서시간이없었을이래봬도재벌집가업을
강하나는이해가된다는듯고개를
재벌집도련님이연예계에뛰어든것도신기한데남자주인공배역을위해애를쓰는모습이한편으로는흐뭇하기도비록은퇴한지되었지만강하나의영향력은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