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05
제205화
October 31, 2026
“진민기 씨 상태 보러 가야 해.”
서지수는 진수혁의 앞에서도 진민기의 이름을 불렀다.
“나 때문에 다친 거니까, 내가...”
“형은 내가 사람 붙여서 돌보게 할 거야.”
진수혁은 그녀의 발목 상처를 힐끗 본 뒤 미간을 찌푸리며 덧붙였다.
“우리 집 일에 너까지 신경 쓸 필요 없어.”
말을 마치고 그는 몸을 돌려 고준석과 함께 호텔을 떠났다.
서지수는 그 자리에 한동안 굳어 서 있었고, 가슴에는 돌멩이 하나가 눌러앉은 듯 답답했다.
“이쪽에는 별다른 일 없어요. 지수 씨가 이원을 대표해 진민기 대표님 상태를 확인해 줄 수 있을까요?”
송시헌은 무대 위에 아직 사람이 많아 말을 돌려 했다.
“무슨 일 있으면 즉시 알려 줘요. 저는 여기부터 정리하고 곧 갈게요.”
서지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했다. 송시헌은 비서에게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다주라고 지시했다.
그녀가 나가자, 방금 사고에 놀랐던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번 일을 어떻게 수습할지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호텔 매니저 불러 와.”
송시헌이 즉시 지시했다.
“이번 사고 원인부터 철저히 조사해.”
...
서지수가 밖으로 나왔을 때 진수혁과 고준석의 차가 막 출발하고 있었다. 그녀는 곧바로 비서에게 따라가 달라고 부탁했다.
고준석은 백미러로 그 모습을 발견하고 진수혁에게 말했다.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 서지수 씨 같은데.”
진수혁의 눈빛이 한층 더 어두워졌다.
‘이 여자, 갈수록 말 안 듣네.’
“이번에 진민기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너희 부모님이 지수 씨를 가만두지 않을걸. 멀쩡한 샹들리에가 왜 갑자기 떨어졌겠냐.”
진수혁은 섬뜩할 만큼 담담했다.
“누가 일부러 그런 거야.”
고준석은 눈을 크게 떴다.
문이거칠게
서지수의눈에는걱정과분노가뒤섞여그의막무가내행동이마음에들지
하는
일에신경쓰지말라고
진수혁은그녀가진민기에게이용당하는걸원치더깊이엮이는것도바라지
씨는나를살리려다가다친내가병문안가는게당연하지그리고우리는아무사이도아니라고네가뭔데왜나를
진수혁은그녀를문에바짝
날화나게해야속이
서지수는시선을돌리고대답하지말로는통하지않을걸
그녀가속상해하는모습을진수혁은숨을고르고차분히
일샹들리에를떨어뜨린사람도형일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