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4
제14화
October 31, 2026
“말도 마, 석진이 이렇게 잘나가니까 우리도 덕 좀 보겠지.”
“그럼요, 제가 어찌 여러분을 잊겠어요? 필요한 거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요.”
친척들은 여기저기서 수군거렸다.
결국 요점은 하나, 모두 강산 그룹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반려견도 가능하다면 강산 그룹의 경비견으로 들어가길 바랄 정도였다.
어쨌든 강산 그룹은 이미 상장을 마쳐 앞으로 미래가 무궁무진할 테니까.
문석진은 가슴을 탕탕 치며 자신 있게 말했다.
“그 정도는 별거 아니에요. 내일 다 같이 그룹으로 가면 돼요. 확실히 자리 잡아줄 테니까요.”
그가 너무나 선뜻 수락하자 친척들은 잠시 어리둥절해했다. 그중 한 중년 여성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저기... 이 일을 강 대표한테 상의 안 해도 돼요?”
문석진은 싸늘한 웃음을 지었다.
“뭐 하러 상의해요? 제가 된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집안일은 전부 제가 결정해요. 걔는 여자일 뿐인데 뭘 안다고 그래요?”
예상대로 모두가 그를 또다시 치켜세우기 시작했고, 그는 턱을 쭉 빼고 그 칭찬을 유유히 즐겼다.
다음 날 아침, 문석진은 친척 수십 명을 이끌고 강산 그룹 건물로 향했다. 너무 많아 주변에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그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이따 안에 들어가도 다들 긴장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우리 집 기업이나 마찬가지니까.”
“아이고, 역시 석진이밖에 없어.”
“그렇게, 내가 어릴 때부터 석진이는 잘될 줄 알았지!”
“이번 일도 전부 석진이 덕분이야!”
문석진은 마치 강산 그룹의 주인이라도 된 듯 거드름을 피우며 걸었다.
“멈추세요.”
그때 때맞춰 들려온 목소리가 모두의 발걸음을 막았다. 경비원들이 길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누구를 찾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예약하셨나요?”
문석진은 피식 웃으며 말했다.
“예약? 웃기네. 내가 누군지 알아요?”
경비원은 그를 위아래로 훑어보고 고개를 저었다.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약이 없으면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이친구는신입이라잘신경쓰지말아
보안팀장은잔뜩몸을낮춰문석진의기분을
문석진은콧방귀를
이런놈이날막지못하도록잘
석진이쪽으로
그렇게시끄러운소동을뒤로하고친척들은건물안으로보안팀장은그들이사라지는모습을보며한숨을
대표도
하도어이가없어서더는말할수도
문석진은곧장친척들을인사팀으로그는문을열자마자호령하듯
인사팀책임자빨리안
잠시인사팀팀장이황급히
석진오늘은무슨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