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15
제315장
October 31, 2026
“훌륭하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임 부대표가 박수를 치며 코웃음을 쳤다.
“제가 협조하지 않으면, 그게 곧 사심이 있다는 뜻입니까?”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몇 걸음 걷더니 갑자기 조 비서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얼굴에서 웃음을 지웠다.
그리고 냉정한 표정으로 비웃듯 말했다.
“그래요. 사심이 있습니다. 그 사심은 세은 그룹이 외부인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막겠다는 겁니다. 주 회장님이 그걸 이용해 대표님을 협박하게 두지 않겠다는 것도요. 심 회장님께서 생전에 계셨더라도 절대 그렇게는 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이어 그는 단호하게 지시했다.
“손 비서, 이분 밖으로 모시고 경비실에도 전해. 대표님께서 직접 오셔서 말씀하시기 전까진 주성 그룹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세은 그룹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하라고.”
손 비서는 다급히 일어나 조 비서에게 나가달라는 손짓을 했다.
“조 비서님, 이쪽으로...”
조 비서는 벌떡 일어나며 임 부대표의 분노 어린 얼굴을 보더니 골치 아픈 듯 인상을 찌푸렸다.
“지금 저를 내보내신다 해도 달라질 건 없습니다. 해성시에서 주성 그룹과 맞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은 물러가지만 곧 다시 올 겁니다. 그땐 생각이 바뀌셨으면 합니다.”
그가 한숨을 쉬며 서류 가방을 들고 나가려던 찰나, 뒤에서 임 부대표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울려 퍼졌다.
“잠깐만요.”
마음이 바뀌었을 거라 기대한 조 비서는 급히 돌아섰지만 이어지는 말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제가 대표님의 개인사에 관여할 자격은 없지만 어떤 방식이든 협박이나 감금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주 회장님께 전해주세요. 내일까지 회사에서 대표님을 뵙지 못하면 정말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어차피가정사로처리될게분명했기
다만체면을중시하는주성호입장에선일이밖으로새는건피하고싶어할
조비서가조심스럽게입을
대표님의걱정은충분히제목숨을걸고말씀드리지만추대표님은절대위험에처해있지경찰에가신다해도결국가정사로끝날다만그전에손비서님께한번여쭤보시는게좋을제가말하지못하는부분을손비서님은잘알고
그말에임부대표는곁에조용히서있던손비서를
손비서는고개를숙인채뭔가깊은생각에잠겨
조비서가아직자리에있는상황이라임부대표도더묻지는못하고시선을거두며마지막경고를
제가알아서하지만이일을그냥넘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