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72
제172화
October 31, 2026
팔을 뻗어 문을 열려고 보니 문이 닫혀 있었다.
“지현아...”
심은우가 다시 한번 그녀를 불렀다. 마치 목에 유리 조각들이 박힌 것처럼 목소리를 내는 게 힘들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거로 생각했어. 나는 내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런데 내 앞에는 더 이상 길이 없더라...”
“문 열어!”
윤지현은 화를 내면서 문을 찼다.
그녀는 심은우가 하는 말을 듣지 않았다.
심은우는 말을 마친 뒤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곁에 섰다.
이번에 그는 오직 본인만 감동하게 할 수 있는 말을 늘어놓지 않고 곧장 본론을 꺼냈다.
“구서희를 위해 선처 탄원서를 하나 써줘. 앞으로 서희는 절대 널 괴롭히지 않을 거야. 나도 더는 널 귀찮게 하지 않을게.”
윤지현은 우뚝 멈춰 섰다.
고개를 돌린 그녀는 심은우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뭐라고?”
“서희는 납치죄 공범일 뿐이야. 네가 선처를 바란다면 서희는 몸 상태 때문에 감옥에 가지 않을 수 있어.”
짝.
윤지현은 힘주어 그의 뺨을 때렸다. 그녀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면서 말했다.
“어림도 없어. 난 절대 안 쓸 거야. 난 구서희를 반드시 감옥에 보낼 거야. 그뿐만 아니라 평생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게 할 거야.”
심은우는 뺨을 맞고 고개가 돌아갔다. 뺨에 손가락 자국이 남았지만 그는 화를 내지 않고 고개를 돌려 계속하여 말했다.
“일을 해결하면 너도 편하잖아. 어차피 넌 이기지 못해. 결국 마지막에 다치는 건 너야. 만약 조도현이 널 도와주길 바라는 거라면 넌 결국 실망하게 될 거야. 만약 그 사람이 정말로 널 도와줄 생각이었다면 이미 도왔겠지. 그 사람도 결국엔 널 가지고 논 거라고. 이젠 널 얻었으니 그 사람은 더 이상 네게 투자하려고 하지 않을 거야. 네 목숨은 둘째치고 적어도 네 부모님, 외할머니랑 삼촌을 생각해야지.”
윤지현은 경악했다.
심은우를 바라본 그녀는 온몸의 피가 차게 식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마치 무시무시한 귀신이라도 본 사람처럼 눈이 점점 빨개지면서 뒷걸음질 쳤다.
“너... 지금 우리 가족의 목숨으로 날 협박하는 거야?”
윤지현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손까지 떨렸다.
그녀는 심은우가 그녀를 죽이는 것이 최악의 상황일 거로 생각했다.
“그러니까 내 말대로 해.”
심은우는 괴로움을 참으며 말했다.
그의손바닥에서전해지는온기가허리에서느껴지자그제야현실로돌아온기분이
그녀는마음을추스른뒤밖으로걸음을
손태호가걱정스럽게
윤지현은고개를저으면서천천히복도를걸었고손태호는그녀를
조도현은싸늘한눈빛으로좀비처럼구는심은우를
씨는대단한
조도현은몸을돌려룸에서그는보폭이아주커서단세걸음만에윤지현의곁에도착하여팔을뻗어그녀의어깨를
윤지현은어깨를움찔하면서
그녀가말을마치기도전에조도현이그녀의말허리를
강한척하는대회라도거기서할
고개를숙인조도현은그녀를바라보면서손에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