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5
제35장 둘이 사귀었어?
October 31, 2026
이가인은 언제 잠이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저 아주 잠깐 몽롱한 상태로 깼을 때 누군가가 뒤에 있는 느낌에 고개를 돌렸다가 입을 맞춘 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날은 이미 완전히 어두워졌고 조금 있던 빛도 완전히 다 사라져버렸다.
이가인은 휴대폰을 집어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그러다 저녁 8시가 된 걸 보고는 서둘러 윗몸을 일으켰다.
“교수님 우리 기다리시는 거 아니야?!”
그러자 정승진이 그녀에게 팔을 둘러 자기 품에 끌어당겼다.
“걱정하지마. 나한테 문자 보내셨어.”
그는 자신의 휴대폰을 이가인에게 건네주었다.
[고 교수와 얘기를 해봤는데 자신의 개인적인 일로 커진 문제라고 하면서 가인 씨와 정 교수한테는 괜한 피해를 끼쳤다며 미안해하더군. 아마 조만간 두 사람한테도 사과할 걸세. 그리고 현재 과 내부에서는 고 교수에게 1개월 정직처분을 내릴 것으로 결정했네. 또 2년간은 그 어떤 승진 자격 평가에서도 배제할 거고. 만약 정 교수와 가인 씨도 원하는 게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주게. 물론 푹 쉬고 나서 천천히 얘기해도 되네.]
이가인은 장대호가 보낸 문자를 1분이나 넘게 바라보았다. 그러자 정승진이 물었다.
“아직도 다 못 읽었어?”
“고현우가 순순히 인정한 게 좀 신기해서.”
이가인이 솔직하게 얘기했다.
“혜임에서 나갈 생각이라도 하나 보지.”
정승진이 기지개를 켜며 말했다.
이에 이가인은 그간 줄곧 물어보고 싶었던 것을 그에게 물었다.
“너 진짜 정체가 뭐야?”
“무슨 뜻이야?”
“강수진과는 어떻게 아는 사이야?.”
그런데그렇게도많이바람을피웠는데고현우는고작한번밖에잡아내지어쩌면강수진을정말많이좋아해서그녀가다른남자와바람을피울거라고는생각자체를못했을수도
이가인이생각에잠긴그때정승진이그녀의허리를야릇하게감싸안더니은근히손을그녀의몸위에서이리저리
이에이가인은그의손을찰싹
답장이나
우리둘이함께있는거알고있어서내일답장보내도이해해주실
정승진은말을마친후곧바로그녀의입술위에자신의입술을
이가인은그의키스에또다시몸이나른해지는것을
그녀의머리는남자에게휘둘리지말라고하는데그녀의마음은남자에게더찰싹달라붙으라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