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315
제1315장
October 21, 2026
하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여인일지라도 그녀가 지나치게 거칠다는 건 부정할 수 없었다. 그녀는 손에 든 밀대를 거의 임청원의 얼굴에 닿을 정도로 들이밀며 고함을 질렀다.
“젠장, 겉은 그럴듯하게 차려입고 말이에요. 안경까지 썼네요? 어디서 점잖은 척이에요?”
“고작 1,400원 가지고 먹튀를 하려 해요? 그쪽 어릴 때 엄마 없이 자랐죠? 아니면 어떻게 이런 막되먹은 인간이 태어났겠어요?”
임청원은 온갖 욕설을 뒤집어쓰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그는 몹시 난처한 표정으로 더듬거리며 말했다.
“사, 사장님... 저... 저 정말 돈이 없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500원만 받으시면 안 될까요?”
“뭐요? 이런... 손발 다 멀쩡한데 고작 1,400원도 없다고요? 그쪽 엄마가 그쪽을 낳을 때 사람은 버리고 태반을 키운 거 아니에요?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쓸모없는 인간이 나왔겠어요!”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난 100원도 깎아줄 생각 없어요! 공짜로 먹으려 했다면 잘못 찾아왔어요. 젠장!”
가게 사장의 고함에 임청원은 얼굴이 더욱 붉어지더니 결국 자줏빛으로 변해갔다.
원래 그는 체면을 중시하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더없이 난처하고 비참했다.
“그쪽 아예 돈을 낼 생각이 없는 것 같군요! 경찰서로 가요!”
사장은 앞치마를 고쳐 매며 임청원의 옷깃을 잡아당겨 가게 밖으로 끌고 나가려 했다.
“그만하세요, 미혜 누님. 제가 대신 내겠습니다.”
그때 이천후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주머니에서 1,000원짜리 지폐 두 장을 꺼내 들고 가게 사장에게 건넸다.
“이천후, 너였어?”
장미혜라는 이름의 사장은 이천후를 보더니 잠시 멍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몇 초간 말을 잇지 못하다가 뒤늦게 깜짝 놀란 얼굴로 외쳤다.
임청원 역시 크게 놀랐다. 이곳에서 이천후를 마주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하지만 곧 그는 고개를 푹 숙였다.
조금 전의 수치스러운 장면이 모두 이천후의 눈에 들어갔을 거라는 생각에 얼굴이 더욱 뜨거워졌다.
“천후야, 듣자하니 너 요즘 돈 좀 벌었다며?”
장미혜는 웃음을 머금고 돈을 받으며 이천후의 가슴을 가볍게 두드렸다. 그녀는 촉촉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농염한 눈웃음을 던졌다.
“네, 돈 좀 벌었죠.”
이천후도 가볍게 웃으며 대답했다.
“좋네. 주방으로 와봐. 내가 특별히 만둣국 한 그릇 맛있게 끓여줄게.”
장미혜는 풍만한 가슴을 살짝 내밀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심지어 그녀는 몸 한쪽을 이천후에게 슬며시 기대기까지 했다.
이천후는 여전히 미소를 유지하며 장난스럽게 그녀의 풍만한 몸 부분을 가볍게 스치듯 손짓했다. 그러자 여주인은 깔깔거리며 요염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장미혜는농염한눈빛으로이천후를쳐다보며혀를살짝내밀고장난스러운제스처를
이천후는속으로한숨을쉬며땀을삐질
감당하기
참한때는감히넘볼수없던여자가지금은먼저알아서
이천후는더이상만둣국을먹을생각이장미혜의입에서또무슨황당한말이튀어나올지몰랐고임청원앞에서이런상황은결코적절치않다고여겼기
한시간
호화로운음식점의한프라이빗룸안에서이천후는임청원이세네접시의음식을순식간에해치우고밥세그릇을비워내는모습을보고놀라운표정으로
대체며칠동안밥을못드신
임청원은만족스러운듯트림을한번하더니물두어모금을마시고나서야겨우숨을고르며
기억이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