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356
제1356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은연의 모습을 보고 급히 앞으로 달려가며 외쳤다.
“은연 사태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은연은 이미 두 손을 합장한 채 적멸주문을 완전히 끝마쳤다. 그녀는 한 마디의 말도 없이 호흡마저 멈춰버렸다.
“스승님께서 이미 적멸주문을 읊으셨어요. 이제는 대로신선이 오셔도 살릴 수 없어요.”
심은주는 주저앉아 눈물로 얼굴을 적시며 슬프게 말했다.
이천후는 깊은 분노와 좌절로 자신의 허벅지를 세게 꼬집었다.
‘너무 빨리 돌아가셨어! 이게 뭐야! 간신히 여기까지 왔는데 결국 중요한 실마리를 듣지 못하고 실패했잖아!’
그러나 그는 곧 자신이 오연에게 발목이 잡혀 있었음을 떠올리며 이를 악물었다.
‘다 오연 때문이야. 그 여자가 아니었다면 은연 사태님에게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을 텐데!’
바로 그때 심은주가 갑자기 일어서서 말했다.
“천후 씨, 저 사람들이 우리를 따라잡았어요!”
이천후는 즉시 뒤를 돌아보았다. 그의 시야에 여도사들이 밀물처럼 몰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오연뿐만 아니라 그녀와 비슷한 강력한 기운을 가진 도사들 몇 명도 함께 있었다.
그들 중 가장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은 눈에 띄게 거대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어두운 금빛 옷을 입고 있었고 그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은 너무도 끔찍했다. 마치 폭발 직전의 거대한 화산처럼 무한한 힘을 담고 있는 것 같았다.
‘저 자의 기운은 오연보다 최소 열 배는 강해!’
이천후는 숨을 삼키며 자신의 동공이 크게 수축되는 것을 느꼈다.
‘저 인물이 틀림없어. 세종이 태허도원에서 초청했다는 고수! 15단계의 태상장로를 죽였다는 그 초고수야!’
그리고...
이천후는 그 신비한 무사가 입고 있는 의복을 보자마자 크게 놀랐다.
‘저 옷... 저건 여황전의 옷이 아닌가?’
그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 무사의 가슴팍으로 향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황금빛으로 새겨진 세 글자를 확인했다.
‘여황전!’
이천후는 침을 꿀꺽 삼켰다.
‘역시 맞았어. 여황전에서 온 초고수야!’
그는 이전에 진선혜와 관련된 일로 인해 여황전과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여황전의 초고수를 마주하게 되다니, 그의 심장은 급격히 뛰기 시작했다.
‘이번엔 제대로 재앙에 휘말렸어. 여황전과의 악연이 또 한 번 내 발목을 잡는구나.’
그때 여황전의 초고수가 입을 열었다.
“너희가 금기의 고대 광맥에 들어갈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 방법을 내놔. 그러면 내가 너희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무상의 신통을 전수해 줄 테니까.”
그의 말투는 놀랍도록 부드럽고 친절하게 들렸다. 그러나 이천후는 그 속에 숨겨진 의도를 간파하고 있었다.
“누가 그 말을 믿을 줄 알고?”
여황전의초고수는소매속에감춰두었던손을격렬히떨며이를이천후와심은주가단몇초만늦었더라도그는그들을단번에처치할수그러나그몇초의차이로그들은회색안개속으로도망치는데
그는굳은얼굴로회색안개속을바라보며속으로
정말로저토록공포스러운고대광맥에망설임없이용감한게아니라정신이아닌것
그의손은여전히떨리고있었고마음속에는씁쓸함과약간의불쾌함이
저광맥에들어갔다고해서살아남을수있을거라생각하지금기의땅에서그들을기다리고있는것은오직
네가금기의고대광맥에서살아나온다면내가직접나서서너를잡아갈
여황전의신비한초고수는분노에찬포효를그의음성은하늘을울릴정도로강렬했지만이천후와심은주는이미회색안개속으로사라지고
그가말을마치자화연낙원의도사들사이에서웅성거림이일기
결국저들을광맥으로
금기의고대광맥에서목숨을부지한다해도결국그안에영원히
금기의고대광맥은너무도도저히상상할수없는
그천하의비밀을외부인에게넘기고우리에겐알려주지죽어도
화연낙원의도사들사이에서는분노와두려움이섞인다양한감정들이터져그들의시선은여전히고대광맥의회색안개를응시하고그곳은신비로움과공포가뒤엉킨미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