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703
제1703장
October 21, 2026
긴장감이 팽팽하게 감도는 가운데 이천후가 문득 미소를 지으며 소리쳤다.
“찾았다!”
그의 시야에,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약 15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금색 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은 금빛을 띠는 작은 돌 조각이었는데 마치 광활한 대양 속을 헤엄치는 보잘것없는 금빛 물고기처럼 보였다.
‘저 금색 돌이야. 저것을 손에 넣고 파괴하면 이 거대한 진법도 한순간에 무너질 거야.’
이천후는 눈을 크게 뜨고 그 빠르게 이동하는 금빛 점을 놓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집중했다.
그의 몸은 긴장감으로 앞으로 기울었고 시선은 매서웠다. 그는 마치 사냥감을 앞둔 맹수처럼 기회를 엿보았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금빛 점이 자신의 발 밑으로 이동하는 순간 곧장 뛰어들어 그걸 손에 넣고 진법의 중심으로 들어가면 된다. 진법의 핵심인 진안 주변 삼 미터 이내의 공간만이 안전한 구역이었다.
진안의 움직임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었고 이천후는 숨을 죽인 채 십여 분을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진안이 서서히 그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의 손에 땀이 맺혔고 이마에도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이 진법은 잠재된 에너지만 해도 수만 근, 아니, 수십만 근의 선정석을 압축한 것과 같았다. 설령 부대경의 고수라도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단숨에 소멸당할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이 왔다.
‘지금이다!’
이천후는 맹수를 방불케 하는 날렵한 동작으로 몸을 던졌다. 그의 오른손이 매섭게 뻗어 나가 날카로운 발톱처럼 정확히 그 금빛 돌을 움켜쥐었다.
“고정!”
그는 낮게 외치며 만선천서에 기록된 법문을 따라 진원의 힘을 응축하여 수많은 인결을 만들어냈다.
웅.
맑고도 짧은 울림과 함께 금빛 돌이 한순간 조용해졌다. 그것은 이제 완전히 이천후의 손 안에 있었다.
주변을 가득 메운 무시무시한 정기가 여전히 소용돌이쳤지만 더 이상 이천후를 위협하지 못했다.
이천후는 숨을 길게 내쉬며 바닥을 밟았다.
그리고 활짝 웃었다.
진안을 손에 넣었다는 것은 곧 이 진법 전체를 지배할 수 있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그 말은 광산 가득 쌓인 수만 근의 신선한 선정들과 귀중한 정석들이 이제 전부 그의 것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제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받고 있었다. 진안이 고정된 이상 그는 이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광산 위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토록 강력하고 위험한 진법 속으로 뛰어들었는데 어째서 그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은 것인가?
“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왜 아무 일도 없지?”
이 광경을 본 이복재의 표정은 실망감으로 가득 찼다. 그가 예상했던 비참한 결말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펼쳐진 것이다.
하지만이천후는신경쓰지않았고오히려크게웃으며손을
성급하게굴지내손에들린이금색돌이게바로이걸부수기만하면진법은완전히멈추게될
왜아직도그걸부수지않는
기러기왕은여전히날카로운목소리로그의기세는거센폭풍과같았으며그안에는위압적인살기가서려
이천후는눈을가늘게뜨고차갑게
지금나한테명령하는
그의표정은변하지않았지만말투는한없이
만약그가만선천서의고급기법을충분히익혀지금만염혈사진을조종할수있었다면단한순간만에기러기왕과그리고그들의호위들까지전부소멸시켜버릴수있었을
그말을들은기러기왕의얼굴이순간적으로이천후가점점더위험한존재로느껴졌고지금당장이라도내려가그를처단하고싶은충동이
하지만그는냉정을되찾고
감히자네에게명령을내릴생각은다만한가지명심해야할것이우리는모두금오대왕님을위해일하는만약자네가배신하려는마음을품는다면이세상어디로도망치더라도살아남을수없을
너지금감히날협박하는
이천후는차갑게웃더니바닥에떨어진정석조각하나를집어들고곧바로칼로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