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705
제1705장
October 21, 2026
“하아...”
기러기왕의 호위 무사들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들은 이천후를 향한 분노로 이를 갈았지만 그를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내려갈 수도 손을 뻗을 수도 없는 이 상황, 답답함에 속이 터질 지경이었다.
그제야 이천후는 움직임을 멈추더니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광산에 잡혀 있는 사람들을 전부 풀어줘. 그렇지 않으면 여기 있는 모든 정석을 다 박살 내버릴 테니까.”
“제발 그러지만 말게! 혀... 형님! 제가 형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기러기왕의 얼굴이 파랗게 질려갔다. 만약 이 광산의 정석이 전부 파괴된다면 금오 대왕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기러기왕은 그 분노에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질지도 몰랐다.
“풀어줘! 당장 전부 풀어주라고!”
기러기왕은 이를 악물고 외쳤다.
“광산 입구의 호위들에게도 명령을 전해. 더 이상 막지 말고 전부 내보내!”
“젠장...”
호위 대장은 이를 악물고 소매를 휘둘렀다. 그러고는 노기가 가득한 얼굴로 광산 위로 날아올라 광산 입구에 있는 호위들에게 버럭 외쳤다.
“모두 꺼져! 당장 광산에서 나가!”
그 말을 듣고 광산에 갇혀 있던 무사들은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지?”
그때 이천후가 광산 아래에서 크게 외쳤다.
“두 형님! 빨리 사람들을 데리고 떠나십시오! 다시는 이놈들에게 잡히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그제야 두 무사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천후가 처음에 모두를 탈출시켜 주겠다고 했을 때 솔직히 믿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갑시다! 모두 다 같이 이곳을 빠져나가요!”
키가 작은 무사가 크게 외치며 사람들을 이끌었다.
그러자 광산에 있던 모든 이들이 미친 듯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곳에 남아봤자 죽도록 일을 하거나 맞아 죽거나 둘 중 하나였다. 모두들 이 순간만을 간절히 기다려 왔다.
검은 파도처럼 몰려나가는 광부들의 모습에 견왕은 이천후를 노려보며 살기를 내뿜었다.
“이건 엄청난 손해야...”
가까스로 잡아들인 무사들을 이렇게 한순간에 놓쳐야 한다니, 이천후에 대한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올랐다.
“견왕, 흥분하지 마. 광부들은 다시 잡으면 돼. 중요한 건 이 선정석들이야.”
기러기왕이 다급히 말렸다.
견왕은 이를 악물었다. 만약 아래에 무시무시한 결계가 없었다면 그는 벌써 이천후에게 달려들어 그를 산산조각 냈을 것이다.
“뭘 봐? 이 멍청한 개 대가리야! 내려와 봐!”
이천후가 손가락으로 견왕을 가리키며 도발했다.
“너!”
견왕이 폭발 직전까지 갔다.
그는 십대 천왕 중 한 명이었고 감히 아무도 그에게 대드는 일이 없었다. 심지어 노련한 무사들도 그를 보면 깍듯이 대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무슨 모욕이란 말인가?
이천후는툭던지듯말하고는등을그러고는광맥바닥에주저앉아손에들린선정석을
동시에그는정신력을풀어광맥전체를탐색하기
선정광맥의길이는너비는깊이는총서른개의정석이
그는눈을가늘게뜨고계속해서내부를
서른개의정석중한개가눈에
다른것들과달리인위적인가공흔적이전혀없는것으로보아자연적으로형성된원석임이이속에반드시대단한보물이있을
이천후는심장이
만선천서에적힌게이론이라면정석을탐색하는건정석을다루는기술을빨리익히려면이론과실전을함께연마해야
이천후는더욱집중하여정석을연구하기시작했는데그모습을본기러기왕은식은땀을흘리며입술을
이제그만나오시는
그러나이천후는그의말을듣지않고정석을계속
기러기왕은속이바싹타들어
사실이천후는일부러시간을끌며광부들이최대한멀리도망칠시간을벌어주고
하지만기러기왕은그것도모르고오직광산에남은정석들이또파괴될까봐초조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