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042
제2043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두 세력이 모두 물러나는 모습을 보고 내심 놀랐다.
‘천목족의 위세가 이 정도였나? 연창욱 세 사람이 여기 서 있기만 했을 뿐인데 한해성의 양대 패권 세력이 아무 말 없이 물러나다니!’
하지만 감탄에 빠져 있을 시간은 없었다. 이천후는 서둘러 연창욱 앞으로 다가가 두 손을 모아 인사했다.
“연창욱 형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벗어나기 힘들 뻔했네요.”
그러자 연창욱은 호탕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천후, 그렇게 딱딱하게 말하지 마. 사실 나도 도움받은 입장이야. 황존옥이 내 신안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되거든. 내가 등천로에 들어선 이유 중 하나가 황존옥을 찾기 위해서였는데 이렇게 네 덕분에 한 조각을 얻었으니 큰 은혜를 입은 셈이지.”
이천후는 미소를 지었다.
‘이런 사연이 있었군.’
연창욱은 한 걸음 앞으로 다가오더니 목소리를 낮추어 속삭였다.
“그뿐만이 아니지. 네 몸에서 퍼져 나오는 황금빛...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그건 아주 오래된 만고 성체일 텐데?”
이천후는 눈빛을 번뜩였다. 연창욱이 만고 성체를 단번에 알아보다니, 역시 신족 출신다운 안목이었다.
연창욱은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걱정할 것 없어. 우리 천목족은 근대의 신족이라 오래된 비밀을 꽤 많이 알고 있거든. 내가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하는 건 네 만고 성체를 탐낼 마음이 없다는 뜻이야.”
그러자 이천후는 숨을 돌렸다.
연창욱은 적어도 정직한 사람이었다.
“형님, 과찬이십니다.”
연창욱은 웃으며 주위를 둘러본 뒤 말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라 우리 좀 더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야기하지 않을래?”
이천후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그도솔직하게
이틀후면영사산의원고보물이세상에드러난다고저는사실현청보주를노리고있는데혹시이에대해알고계신것이
연창욱은잠시고민하더니웃으며
당연히알고이번유적에서사람들이탐내는것들중에서도으뜸이라할만한
이천후는귀를
보주를손에넣으면현청비경에들어갈수그곳은독립된공간이자하나의작은한때강력한성인왕이남긴유적지라고그속에누구나탐낼만한기연과보물이가득할
이천후는깊이생각에그의목표는현청보주였지만연창욱의말대로라면보주가단순한보물이아닐수도
얻으면현청비경으로들어갈수그곳을목표로삼아야하는
이천후의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