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477
제477장
October 21, 2026
이백헌은 상당히 영리한 인물이었다. 이천후가 우미란을 구출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는 위험을 직감하고 즉시 비행기를 타고 도망쳤다. 그래서 유석민이 이천후를 데리고 이백헌의 거처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허탕을 쳤다.
“네가 연락한 거야?”
이천후는 눈빛이 차갑게 변하며 유석민의 목을 움켜쥐었다.
“저 아닙니다, 천후 님! 저는 계속 천후 님과 함께 있었잖아요. 언제 연락할 기회가 있었겠습니까?"
유석민은 공포에 질린 얼굴로 변명했다.
이천후는 유석민의 목을 놓아주었다. 확실히 이백헌에게 연락할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이백헌이 아연이를 납치하러 보낸 놈들이 누구인지 알아내. 그리고 5분 안에 알려줘!”
이천후는 차갑게 명령했다. 지금 한아연의 생사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그는 극도로 초조했다.
“그게... 그 사람들은 영주님이 보낸 사람들입니다. 영주님은 저에게 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짧은 시간 안에 누가 갔는지 알아낼 수 없습니다, 천후 님. 섬에는 수천 명의 조직원이 있는걸요.”
유석민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멍청한 놈, 사람을 못 찾으면 그놈들이 타고 간 교통수단을 알아내!”
이천후는 냉랭하게 말했다.
그 말에 유석민은 눈이 반짝였다.
‘그래, 이 악인도에서 배를 이용하면 반드시 기록이 남지. 그렇지 않고 배를 제멋대로 사용하면 섬이 혼란에 빠질 거니까.’
유석민은 즉시 관련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곧바로 결과를 얻었다.
“천후 님, 알아냈습니다. 섬의 고문 기타가와 켄지가 사람들을 데리고 간 거였어요. 그 사람들은 헬리콥터를 이용했습니다...”
“기타가와 켄지, 동국인이야?”
이천후는 눈살을 찌푸렸다.
이천후의가슴이한아연이그들의손에잡혔으니무사할리가
한아연이비행기에서뛰어내리는순간강력한기류가그녀를휘감아그리고뼛속까지파고드는냉기가그녀를얼려버릴듯이
더욱끔찍한것은공기가희박해져숨조차쉴수없게되었고짧은시간안에한아연의뇌는거의의식을잃은상태에빠지고이것은그녀가이전에경험했던낙하훈련과는전혀
비행기의고도가너무높았기거의만미터에달하는고도에서영하기온과산소부족은정상적인호흡을유지할수없게
한아연이전에참가했던낙하훈련은겨우천미터고도였을
이것이바로민항기가낙하산을구비하지않는이런고도에서는낙하산도아무소용이없기
그러나한아연이의식을잃기직전그녀의팔찌에남아있던마지막한개의구슬이희미한하얀빛의보호막을펼쳐그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