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612
제612장
October 21, 2026
“명수 씨의 증조할아버님이 천상철에게 준 게 가짜 보물 지도라면 진짜 보물 지도는 어디에 있는 거죠?”
이천후가 물었다.
그러자 심명수가 대답했다.
“천후 님, 진짜 보물 지도는 제 손에 있어요. 증조할아버지께서 만일을 대비해 남겨두신 거죠. 이제 제가 그 보물 지도를 천후 님께 가져다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저희 심씨 가문의 원수를 갚아주시고 천상철을 반드시 죽여주셔야 해요.”
“알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이천후는 망설임 없이 수락했다.
세 시간이 지나 심명수가 보물 지도를 가져왔다. 이천후는 지도를 흘끗 훑기만 해도 이게 진짜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가 가지고 있던 첫 번째 지도와 재질이 같았기 때문이다.
“걱정하지 마요. 천상철은 반드시 내가 죽일게요. 나도 그놈과 원한이 있으니까요.”
이천후는 망연자실한 심명수를 바라보며 진지하게 말했다.
심명수는 이천후의 말을 의심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이천후가 흑요 제국과 악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심씨 가문의 원수를 갚을 수 있는 사람은 이천후뿐이었다.
“천상철의 잔혹함을 보면 명수 씨를 그냥 두지 않을 텐데, 앞으로 명수 씨는 어떻게 할 생각이에요?”
이천후는 그렇게 말하며 심명수의 몸 안에 있던 고충을 꺼내 즉석에서 없앴다.
심명수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천후 님, 저희 가족은 다 죽었습니다. 제가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살아야죠. 내가 천상철을 죽이는 걸 봐야죠. 내가 심씨 가문의 원수를 갚는 모습을 직접 보란 말이에요. 그리고 심씨 가문의 재산도 명수 씨가 지켜내야 할 거 아니에요.”
이천후의 말에 심명수는 정신을 차린 듯 고개를 끄덕였다.
“가서 며칠간 푹 쉬어요.”
이천후는 심명수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마음속 깊이 감회를 느꼈다.
불과 이틀 전만 해도 심씨 가문은 온 집안이 번창하며 기세가 등등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대가문이 몰살당했고 모든 권세와 부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것이 바로 수도자의 무서움이었다. 아무리 권세가 하늘을 찌르고 재산이 어마어마해도 수도자의 위력 앞에서는 한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이천후는 두 장의 보물 지도를 꺼내 자세히 살펴보았다. 두 지도는 복잡한 경로로 빽빽하게 그려져 있었고 각 경로마다 이상한 기호들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이천후는 이 기호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경로들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 경로들을 따라가면 동해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했다.
이제 네 장의 보물 지도 중 두 장을 손에 넣었으니 나머지 두 장만 더 찾으면 전설 속의 봉선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나흘째 아침, 이천후는 약속대로 동남쪽의 ‘미세’라는 지역으로 출발했다. 그곳에서 늑대 특수부대와 합류하기로 되어 있었다.
곽호철의 계획대로 그는 순조롭게 미서에 도착해 늑대 특수부대와 만났다.
조예리라는여자는입을뻐끔거렸지만아무말도하지
이천후는눈을가늘게약간불쾌한기분이이번임무는그들을도와주기위해특별히온것이었고또한이천후는이작전의
작전을지휘를해야하는데사람들이나와서인사도하지않으면어떻게지휘할수있단
특히이들은특수부대대원들로철저한규율이있을텐데그들의상관에게인사조차하지
하지만이천후는이문제를크게따지지애초에자신이총지휘관이라해도그저형식적인자리일뿐이었고대원들역시자신을진지하게여기지않는
이천후는오히려이상황이더마음에그들의지휘에따라가며필요한순간에만나서면될
반면에장기훈은열정적으로부대의상황과이번임무에대해
몇분걸어간후그는앞쪽의숲을가리키며
대장님과대원들은저기숲속에제가모시고
이천후는고개를끄덕이고장기훈과조예리를따라숲으로
뒤따라가면서이천후의시선은조예리의탄력있는엉덩이에저절로보기드문복숭아형엉덩이라눈길을끌수밖에
내엉덩이를쳐다보면그쪽눈알을뽑아버릴
이때갑자기조예리가갑자기뒤돌아보며이천후를향해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