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
제10화
October 31, 2026
“윤서야, 뭐 보고 있어?”
안전벨트를 풀던 신우빈은 옆자리에 앉은 손윤서가 멍하니 있는 걸 발견하고 물었다.
“방금 진태웅이 들어가는 것 같았는데... 아마 착각이겠죠.”
손윤서는 의심 어린 목소리로 대답했다.
신우빈도 비웃었다.
“이건 양씨 가문에서 주최하는 자선 파티야. 초대받은 사람들은 다 명망이 있는 분들인데 그런 거지가 어떻게 여기에 나타날 수 있겠어?”
손윤서도 같은 생각이 들어 더는 생각보지 않았다.
“이제 들어간 후 먼저 몇몇 주요 고객들을 소개해줄게. 규모가 커서 협력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의 문제는 해결될 거야. 내가 친구를 통해 들었는데 이번 파티는 양씨 가문의 사람이 직접 주최한다더군. 기회를 봐서 소개해 줄 테니 내 연줄로 새 프로젝트에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럼 정말 다행이네요. 그럼 우빈 씨, 부탁드릴게요.”
손윤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대규모 계약 해지로 고민이 많았는데 신우빈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았다.
그녀가 고맙다고 말하자 신우빈은 손으로 손윤서의 잘록한 허리를 감싸 안았다.
“우리 사이에 그런 예의 갖춘 필요 없잖아.”
신우빈의 친밀한 행동에 손윤서는 거절하지도 않고 그와 연인처럼 다정한 자태로 연회장에 들어갔다.
이 홀은 여러 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은 메인 홀에서 인사하며 교류했다.
진태웅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 한 바퀴 돌고는 구석진 자리를 찾아 앉았다.
그때 주머니에서 뭔가 딱딱한 것이 잡혀 꺼내 보니 팔찌였다. 이것을 본 진태웅은 두 눈에 감회의 눈빛이 스쳤다. 이 팔찌는 일주일 전 손윤서의 생일 선물로 준비했지만 이제는 쓸모가 없어졌다.
“이걸 경매에 부쳐주세요. 낙찰금은 자선기금으로 기부하시고요.”
진태웅은 직원을 불러 팔찌를 건넸다. 먼지 쌓이게 두느니 마지막 가치를 발휘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직원이 절차에 따라 진태웅의 정보 등록을 하려 했지만 이런 명성에 관심이 없었던 그는 거절했다.
점점 많은 손님이 도착하며 파티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구석에 앉아 있는 진태웅을 눈치챈 사람들도 있었지만 낯선 얼굴이라 다가가 말을 걸지 않았다.
“태웅 씨, 정말 당신이에요?”
손윤서가 주변을 둘러보던 중 진태웅을 발견하고 눈썹을 찌푸렸다.
신우빈도 진태웅이 정말로 이런 곳에 나타날 줄은 예상하지 못하고 눈썹을 찌푸리며 그쪽으로 걸어갔다.
“관둬요. 이런 사람과 얽힐 필요 없어요.”
손윤서가 신우빈을 말렸다.
“이런 거지는 보기만 해도 역겨워. 분명 너를 따라온 거야. 지금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앞으로 끈질기게 매달릴 거라고.”
신우빈의 말을 들은 손윤서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 더는 말리지 않았다.
진태웅 앞에 다가온 신우빈은 코웃음을 치며 쌀쌀하게 말했다.
“정말 껌딱지가 따로 없네요. 여기까지 쫓아왔어요? 윤서는 이미 당신과 이혼했고 재결합할 가능성도 없어요. 창피를 당하고 싶지 않다면 스스로 나가세요.”
두 사람이 나타나자 진태웅은 머리가 아파 났다. 특히 신우빈의 오만한 말투는 정말 우스웠다.
옆에 있던 손윤서는 비록 입을 열지 않았지만 표정으로 봐선 신우빈의 말에 동의하는 것 같았다.
“착각하지 마. 여기 온 건 너희랑 상관없어. 할 일 없으면 저리 가.”
진태웅이 차갑게 말했다.
“하하, 그것참 입만 살았네요.”
신우빈은 진태웅의 말을 믿지 않고 계속 비웃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모를 것 같아요? 무슨 자격으로 여기에 온 거죠? 초대장 없이 몰래 연회에 들어온 거예요?”
초대장? 양지안과 함께 다른 통로로 들어온 진태웅은 확실히 초대장이 없었으나 이런 건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었다.
“역시 내 짐작이 맞았네요.”
신우빈은 진태웅의 반응을 보고 더욱 의기양양했다. 그는 즉시 경비원을 불렀다.
명령을받은경비원은즉시
그러나이상황에신우빈과손윤서는
된초대장도없는사람을그냥현장안전을이렇게관리하는
신우빈이서연주를노려보며그녀의얼굴이예쁘지않았다면아마큰소리로욕했을
서연주는신우빈을담담히흘겨보며차가운목소리로
이분은제처리방식에문제가있다고생각되면언제든의견을제출할수철한당의대문은항상
철한당이라는말에신유빈과손윤서는표정이
철한당은이상한조직이아니라강주최고의보안그룹으로특수훈련을받은경호원과보안요원을많이특히강주시에서명망이있는가문중이상이철한당과장기적으로협력하고있어그지위는명문가보다더
신우빈은비록두렵지않았지만이런사소한일로철한당과불찰을일으킬필요는다만진태웅같은쓰레기에게유리한상황이되어배가아파
서연주를이렇게빨리다시만날줄생각지도못한진태웅은의아한눈빛으로
서연주는그의시선을오해했는지먼저
위층으로올라갈때태웅씨를
직원통로를통해들어왔다는것은이미사전검증이끝났다는걸서연주는불필요한오해를피하려고나섰을
이렇게
이일이끝날무렵뒤에서명랑한목소리가
신우빈이고개를돌려그를보자즉시환한미소를
오늘난네가안오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