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재벌 전처가 후회했다 นิยาย บท 49

50 포기 살아있는 거라니!

이천후는 심어서 키울 수 있으니 그럼 더 많은 빙심초를 수확할 수 있고, 그의 전기 수련에 필요한 양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빙심초는 번식 속도도 매우 빠르다!

하지만 이런 영보의 성장 조건은 까다로운 편으로, 기후, 토양, 일조, 영기 등 하나도 빠지면 안 된다.

“난 빙심초 못 키워, 자네는 방법 있어?”

한수산이 물었다.

이천후에게는 방법이 있다. 빙심초를 키우려면 약초 밭에 얼음 속성의 법진을 설치하면 된다.

다만 그에게는 약초 밭도 없고 포진할 재료도 없다.

“약초 밭은 내가 해결할 게. 한씨 가문 산하의 스타 제약에서 운해에 200만 평 약초 밭이 있어. 빙심초 심을 수 있도록 내줄 수 있는데 법진은 자네가 해결해야 할 거야.”

한수산이 말했다.

“좋아, 하지만 내가 법진을 하려면 설목한석이라는 특수한 돌로 진안을 만들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진을 칠 수 없어.”

“설목한석이라고? 내가 알아보지.”

한수산이 말했다.

이천후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한씨 가문의 자산과 루트라면 그의 번거로움을 많이 덜어줄 수 있다.

혼자서 찾는다면 8년 10년이 걸려도 찾기 힘들 수 있다.

당연히 이천후도 한수산의 조건을 받아들였다. 한씨 가문 귀빈이 되어서 한아연이 필요할 때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한씨 가문은 모든 루트를 통해 그가 빙심초 키우는 것을 돕는다.

그런데 한수산이 빙심초를 전부 보내왔을 때 이미 30 포기가 죽어서 심을 수 없었다.

이천후도 이건 한수산이 자신을 속인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왜냐면 이 영약을 정말로 보관하기 어렵다.

단수련 4단계, 성공이다!

이천후가 일어서자 강한 힘이 저절로 생겨났고 몸 안에서 훨씬 두터워진 진원의 힘이 느껴졌다, 그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에게 실력을 강하게 만드는 것보다 즐거운 일은 없다.

하지만 새로운 문제가 또 생겼다. 그가 드래곤 펜던트의 마원을 흡수해서 단수련 4단계를 돌파한 것이라 몸 안에 마살이 가득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방식의 수련은 빠르지만 매번 단계를 돌파할 때마다 마살이 생기니까 매우 괴로운 일이다.

이천후는 오직 빙심초에 희망을 걸 수밖에 없다. 한씨 가문에서 하루빨리 설목한석을 찾기 바랄 뿐이다.

며칠 동안 이천후는 부적에 쓸 재료를 사서 화구부, 폭파부, 어풍부 등을 만들었다.

이 부적들은 일회성 소모품이지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중요한 순간 마살이 폭발하면 이 부적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