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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남편이 깨어났다 นิยาย บท 174

정라엘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강기준을 이해할 수 없었다.

정아름이 곁에 있는데 왜 정아름을 보지 않는 걸까?

요즘 들어 강기준은 유독 그녀를 많이 바라보는 듯했다.

육지성은 정라엘을 바라보며 말했다.

“라엘아, 우린 저쪽으로 가자.”

서다은은 입을 가리면서 몰래 웃었다.

“지성 씨, 우리 라엘이랑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가 봐요. 얼른 가봐요.”

정라엘은 육지성과 함께 떠났다.

서다은은 강기준을 힐끔 보았다. 강기준은 음산한 눈빛에 언짢은 표정을 하고 있었고 서다은은 왠지 모르게 속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정라엘과 육지성은 다른 풀로 들어갔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육지성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라엘아, 나 전화 받고 올게.”

“그래요.”

육지성은 전화를 받으러 갔다.

정라엘은 잠깐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아이스크림을 파는 사람이 있는 걸 발견했다. 그녀는 단 음식을 무지 좋아했기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싶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파는 사람과 멀어졌고 어느샌가 아주 은밀한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녀는 안에서 두 사람을 보았다. 한 명은 가슴팍에 호랑이 문신을 한 남자였고 다른 한 명은 요염한 여자였다.

여자는 웃으면서 말했다.

“형님의 여자랑 잤다는 걸 들킬 수도 있는데 두렵지 않은 거야?”

남자는 숨을 거칠게 쉬면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 광경을 본 사람이 있다면 절대 가만두지 않겠어!”

정라엘은 자신이 그 사람이 될 줄은 몰랐다. 다른 사람의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다니.

호랑이 문신을 한 남자는 누가 봐도 위험한 조폭이었다.

“누구야?”

“꽉 안아.”

강기준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정라엘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싫어!”

강기준은 서늘한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보면서 냉소했다.

“남자를 안아본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연기를 해?”

강기준은 잔뜩 날이 서 있었다.

정라엘이 또 그의 심기를 건드린 걸까?

정라엘의 기다란 속눈썹이 계속해 떨렸다. 그녀는 강기준에게 협조할 생각이 없었다.

강기준이 그녀를 도와주려 한다는 건 알지만 다른 방식이 있지 않은가? 정라엘은 그와 이러고 있는 것이 싫었다.

“기준 씨,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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