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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끝에서 널 찾을게 นิยาย บท 16

“오거스트요?”

장연우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그 오거스트가 과연 하려고 할까요? 언어가 통하지 않는 건 둘째치고 오거스트 몸값은 보통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크흠, 혹시 알아요? 바로 하겠다고 할지. 만약 제작에 오거스트가 참여하게 되면 저희는 천군만마를 얻은 거나 다름없어요. 안 그래요 감독님?”

강하나는 그 말에 이정인을 한번 째려보았다.

이정인이 뭘 믿고 이러는지 그녀도 알고 있다.

오거스트가 그녀를 보는 눈빛이 뭘 원하는 눈빛인지 정도는 바보라도 알 수 있었으니까.

만약 강하나가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와 친분을 쌓는다면 촬영 감독으로 그를 섭외할 수 있는 확률이 대폭 상상하게 된다.

한편 장연우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직 모르기에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뭔가 가능성이 보인다는 소리 같은데 맞아요? 그런 거면 뭐가 됐든 잡아야죠! 하나 씨, 이번 복귀작은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해요. 만약 정말 오거스트 씨를 촬영 감독으로 데려올 수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렇게 해주세요!”

강하나도 이번 복귀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일전 호텔에서 만났을 때와 공항에서 만났을 때 딱 잘라 그를 무시하지 않은 것이다.

강하나는 장연우의 기대 가득한 눈빛에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한번 물어볼게요.”

그녀는 초대장의 뒷면에 적힌 번호에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3번을 넘어갈 때쯤 오거스트가 전화를 받았다.

“네.”

“안녕하세요. 저 강하나예요.”

“하나 씨?!”

오거스트는 강하나라는 말에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장연우도 고개를 세게 끄덕였다.

“맞아요. 오거스트가 주최하는 파티는 유명해요. 어떤 사람은 초대장 하나 얻겠다고 2천만 원까지 지불하려고 한다니까요?”

강하나는 그 말에 초대장을 빤히 바라보았다.

‘고작 이 종이 쪼가리 하나가 2천만 원이라고? 그럼 오거스트가 직접 번호를 적은 초대장은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가게 되는 거지?’

그녀는 순간 이 초대장을 중고 사이트에 올려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이틀 후.

드디어 토요일 저녁이 되고 강하나는 흰색 드레스에 머리를 위로 올리고 장연우가 직접 만들어준 핑크색 가죽 가방을 들고 차량에 올라탔다.

운전석에 앉은 이정인은 운전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그녀를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그러자 강하나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내 목숨이 그리 비싸고 값진 건 아니지만 만약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우리 아빠가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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